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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오스트리아에서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 생산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2024.12.06. 1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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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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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은 2024년 12월 3일, 오스트리아 슈타이어 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 EV'용 전기 파워트레인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전기 파워트레인이 완성되어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으로 배송되었으며, 이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슈타이어 공장의 전기 파워트레인 생산 부문 부사장인 헬무트 호흐슈타이너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새로운 전기 모터의 복잡한 생산 공정을 검증하고 최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브레첸 공장에 전기 엔진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은 노이어 클라쎄 EV 플랫폼과 오스트리아산 전기 모터의 양산 시작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슈타이어 공장은 BMW 그룹의 최대 엔진 생산 시설로, 약 4,70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연간 100만 개 이상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구동계의 연구 개발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조치는 BMW 그룹이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진전으로, 노이어 클라쎄 플랫폼의 핵심인 전기 파워트레인의 생산이 시작됨에 따라 BMW의 전동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이어 클라쎄 EV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다. 이번 생산 시작은 BMW가 전동화 목표를 향해 한 단계 더 나아갔음을 의미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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