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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말레. 조직 구조 간소화 계획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2024.12.09. 1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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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밀레(Mahle) 파워트레인이 조직 구조를 간소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조직적 변화가 효율성을 높이고 'Mahle 2030+' 전략에 따른 전략적 비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여러 사업부의 합병과 열 관리 사업부의 완전한 통합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2025년 1월 1일부터 기존 5개 사업부를 3개로 통합한다. 구조 조정을 통해 기존 사업부 4개가 두 개의 새로운 사업부로 합병되고, 산업 논리에 따라 관련 생산 기술이 있는 부문을 통합할 예정이다.

말레의 CEO 아른트 프란츠는 "사업부 재편은 내부 협력을 크게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내연 기관 및 주변 구성 요소와 긴밀하게 연결된 위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공할 것이다. 그들은 미래 지향적인 이 분야에 산업적 노하우를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엔진 시스템 및 구성 요소와 전자 및 메카트로닉스 부서는 파워트레인 및 충전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여과 및 엔진 주변 장치와 열 관리 부서가 새로운 열 및 유체 시스템 부서로 통합된다. 이러한 재편의 일환으로 말레는 Mahle Behr GmbH & Co. KG의 나머지 25% 소수 지분을 전액 인수하여 열 관리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말레는 2010년부터 열 관리 전문 기업의 주식을 인수하기 시작하여 점차 지분을 75% 이상으로 늘렸다.

또한 전기화 및 디지털화의 성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애프터마켓 사업부를 유지할 예정이며, 이 사업부는 라이프사이클 및 모빌리티로 리브랜딩될 예정이다.

새로운 조직에 따라 그룹 경영 위원회 규모를 축소하여 2025년 1월 1일부터 위원 수를 7명에서 4명으로 줄일 예정이다. 인사부가 더 이상 별도의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아른트 프란츠가 CEO로 계속 활동하고 노동 책임자 역할도 맡게 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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