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유럽 포드, 퓨마 배터리 전기차 Gen-E 공개…부족한 가격 경쟁력

글로벌오토뉴스
2024.12.09. 13:50:40
조회 수
324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유럽 포드가 2024년 12월 3일, 퓨마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인 '퓨마 Gen-E'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최대출력 123kW, 최대토크 290N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했으며, 0~100km/h 가속 성능은 8.0초, 최고속도는 160km/h에 달한다. WLTP 기준 전비는 13.1kWh/100km로 측정됐다.

퓨마 Gen-E에는 축전 용량 43kWh의 NMC 셀이 탑재되며, 주행거리는 장비 사양에 따라 347km에서 최대 376km까지 가능하다.


기본 모델의 시작 가격은 3만 6,900유로로, 가솔린 모델보다 8,000유로 더 비싸다. 월 리스 비용은 299유로부터 시작한다. 이 가격은 폭스바겐 ID.3의 3만 유로 미만 가격보다 비싸며, 기아 EV3의 3만 5,990유로와 비슷하다. 그러나 EV3는 58kWh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가 436km로 퓨마 Gen-E보다 길어 가격 경쟁력에서 불리해 보인다.


유럽 포드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과거 베스트셀링 모델이었던 피에스타와 몬데오, 포커스는 단종되거나 시장에서 존재감을 잃었다. 독일 자를루이 공장은 2025년 11월 생산 종료 후 폐쇄될 예정이며, 쾰른 공장에서는 피에스타를 대체해 폭스바겐 MEB 플랫폼 기반의 익스플로러를 생산하고 있다.


루마니아 크라이오바에서 생산되는 퓨마 Gen-E 크로스오버 시리즈는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모델로 1세대 동안 포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한편, 포드의 MEB 플랫폼 기반 익스플로러와 멕시코에서 수입하는 머스탱 마하-E는 유럽 시장에서 아직 판매량이 저조한 상황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영하권 추위에 척추 통증 환자 급증…근육 경직이 신경 압박 악화시킨다 뉴스탭
안랩, R&D 인력에 ‘기술탈취 리스크’ 경고…공정거래 교육 강화 뉴스탭
MSI, 12월 27일 ‘MSI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팬과 소통하는 오프라인 체험 행사 연다 뉴스탭
RTX 5000 시리즈 사면 바로 혜택… 디앤디컴 파격 리뷰 이벤트 시작 뉴스탭
다크플래쉬, DS500 RGB·NEBULA DN-360D로 ‘202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동시 석권 뉴스탭
BMW,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CEO 선임…‘노이어 클라쎄’ 전동화 전략 가속 오토헤럴드
"매일 먹는 밥처럼, 교통사고로 입원한 병원에서 의사한테도 팔았다" 오토헤럴드
아우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오토헤럴드
포드, 중국 견제 위한 '이이제이' 전술... 지리와 결합한 르노와 협력키로 오토헤럴드
BMW, 2035년까지 6,000만 톤 CO2 감축 목표 상향... 중국이 핵심 동력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중국 시장 반등 성공... bZ3X 히트에 이어 '화웨이 OS 탑재 플래그십 bZ7' 출시 임박 글로벌오토뉴스
미국LA, 석탄 시대 종식 선언... 세계 최대 그린 수소 발전소 가동하며 2035년 탄소 제로 목표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2035년 전기차 목표 기로에 서다... '기술 중립성' 논란, 유럽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결정할 운명의 일주일 글로벌오토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메르세데스 벤츠, 7년간 추가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중저가 EV 모델용 관측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 해상 풍력 금지령, 연방법원서 불법 판결... 56% 축소된 산업 전망 회복 기대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에어리퀴드와 수소 동맹 확대... 유럽·한국·미국 잇는 수소 생태계 구축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6개국, 2035년 내연기관 금지 완화 촉구... '하이브리드 등 유연성 확대' 공동 서한 제출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와 포드, 전기차 플랫폼 및 상용차 공동 개발 파트너십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BMW, 올리버 집세 후임에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이사회 의장 지명 글로벌오토뉴스
‘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프라이빗 힐링 프로그램 '休의 길: 고요의 결을 따라'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