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독일 ZF, CLEPA 친환경 혁신상 수상…희토류 없는 전기 모터로 주목

글로벌오토뉴스
2024.12.10. 13:59:03
조회 수
236
7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ZF가 CLEPA(유럽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협회)로부터 친환경 부문 최고 혁신상(Top Innov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긴 기술은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전기 모터로, 자석 없이도 기존 모터와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지속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희토류는 채굴 과정이 어렵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커, 배터리와 자석 등 전기화 기술에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꾸준히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ZF의 희토류 없는 전기 모터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전기화 분야의 혁신적인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생산 과정에서 자원 절약과 더불어 공급망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영구자석 동기기(PSM)와 비교했을 때, 영구자석에 의한 드래그 손실이 없어 고속 주행 시 효율성이 향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전기차의 장거리 주행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ZF는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전기화 기술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으며, 전기차 산업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CLEPA 관계자는 “ZF의 기술은 자동차 부품 산업의 친환경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키스는 괜히 해서!’에 폭스바겐 총출동…주연 배우 차량까지 화제 뉴스탭
연말엔 중고차가 잘 팔린다…엔카가 밝힌 ‘손해 보지 않는 판매법’ 뉴스탭
BYD ‘돌핀’ 인증 완료… 캐스퍼 일렉트릭 겨냥, 초가성비 전기차 출격 오토헤럴드
'대체 불가' 플래그십 SUV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오토헤럴드
"반복적 가속, 끝까지 버티는 차"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하이라이트 오토헤럴드
"불 타 오르네" 제네시스 첫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 공개 현장 리뷰 오토헤럴드
포드, 중국 전용 전기 브롱코 ‘베이스캠프’ 공개… 445마력·650km 주행 오토헤럴드
기아 EV6 GT,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 1위… 모델 Y·폴스타 4 압도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현대해상과 로보틱스 기반 보험 및 금융 서비스 고도화 협력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미쉐린, 주행 퍼포먼스 높이는 타이어 첨단 기술 공동연구 오토헤럴드
한국팀 ‘아우디 트윈컵 2025 월드 파이널’ 애프터 세일즈 부문 3위 오토헤럴드
연말이 제때, 중고차 사는 것만큼 중요한 내 차 팔기 전 꼼꼼 체크 필수 팁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전기차 1000km 시대...中 GAC,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준 충족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고성능 왜건 ‘윙백’ 양산 검토…G90 플랫폼으로 개발 글로벌오토뉴스
[인터뷰] “부산은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폴스타의 전략 축”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차세대 자율주행 컴퓨터 AI5 양산 일정 2027년 중반으로 대폭 지연.. 2026년 '사이버캡' 출시에 비상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CO2 최적화 PVC 'NEOVYN' 대량 도입... 탄소 발자국 37% 감축으로 지속 가능 소재 혁신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페트로 달러는 죽었다... AI 시대 새로운 기축 통화는 kWh 주장 제기 글로벌오토뉴스
일론 머스크 2018년 급여 소송, 테슬라 재무 상태에 2년치 GAAP 이익 소멸 폭탄 예고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CEO 올리버 블루메, 리더십 붕괴 위기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