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은 두 팀이 각각 5명으로 구성되어 전술적인 전투를 벌이는 모드로, 1인칭 시점의 플레이를 지원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모드는 기존의 배틀로얄 방식과는 다른 협동과 전략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얼리 액세스 시점에는 'Skyline 10'이라는 단일 맵이 등장할 예정이며, 게임은 한 팀이 폭탄을 설치하고, 다른 팀은 이를 방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7라운드를 먼저 승리하는 팀이 최종 승리자가 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 FPS 게임에서 즐기던 방식과 유사한 방이다.
에픽게임즈는 '발리스틱' 모드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터들은 1인칭 모드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