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출시된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 최초로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가 아닌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게임으로, 사전예약 8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모은 게임이다.
예상대로 출시되자마자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면서 흥행을 예고하더니,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르면서 TOP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더욱 관심을 모으는 것은 '저니 오브 모나크'의 흥행 덕분에 '리니지' IP 게임들이 모두 동반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리니지M'이 구글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며, '저니 오브 모나크'가 구글 매출 7위, '리니지2M'이 구글 매출 8위, '리니지W'가 구글 매출 9위로, TOP10 안에 '리니지' IP 게임 4개가 이름을 올렸다.
'저니 오브 모나크'를 플레이하면 획득할 수 있는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쿠폰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간결한 게임 구조, 이용자 부담을 낮춘 과금 모델, '리니지W'의 웅장한 사운드와 그래픽을 차용한 화려한 게임 플레이로, 방치형RPG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저니 오브 모나크'의 돌풍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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