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중국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12.11. 13:51:50
조회 수
171
1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BYD가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EV 배터리를 출시한다. 저 비용과 더 긴 주행거리, 더 빠른 충전이 특징이다. 중국의 저가 전기차도 이슈이지만 배터리 시장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새로운 배터리 기술 발표에 상대적으로 느렸던 BYD가 움직이고 있다.

BYD는 새로운 전기차용 블레이드 배터리에 대해 15%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밀도는 최대 210Wh/kg에 달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두 가지 버전이 있을 예정이며, 높은 에너지 밀도(210Wh/kg) 블레이드 배터리는 8C 방전율과 3C 충전율을 지원한다. 160Wh/kg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짧은 블레이드 형식은 16C의 방전율과 8C의 충전율을 제공하며 저항은 적다고 밝혔다.

현재 블레이드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는 150Wh/kg다.

한편 CATL은 2년 전 0.9위안/Wh에서 현재 영업팀이 추진하고 있는 VDA 사양 LFP 배터리 가격을 0.35위안/Wh로 인하했다. 이 배터리는 약 2C 충전이 가능한 보급형 모델(2만 달러)용으로 설계됐다.

CATL은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새로운 전기차용 배터리를 출시했지만 BYD는 2020년에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한편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2026년까지 전 세계 평균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2023년 대비 50%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평균 배터리 가격이 2023년 149달러에서 80달러/kWh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 수준에서, 전기차는 "보조금 없이 미국에서 휘발유 자동차와 동등한 소유 비용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 9월까지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CATL이 36.7%, BYD가 16.4%로 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이쉐어’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오토헤럴드
중국 전기차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 2025 글로벌 경쟁 구도 심층 분석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전기차 배터리 가격 하락, 2025년 본격적인 판매 증가 이끈다 (3)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사업 ‘E-Share’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BYD 국내 시장 진출, 위기감 느껴야" 글로벌오토뉴스
BYD, 4종의 전기차로 한국시장 공략... 각 모델들의 가격은? (1) 글로벌오토뉴스
[오토포토]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고급 SUV'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전기차 고객 케어 '10년 무상 점검 및 CCS 라이트 서비스' 오토헤럴드
2025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음주측정 방해 금지ㆍ자율주행차 안전교육 의무화 오토헤럴드
BMW 코리아, 1995년 국내 진출 법인 설립 30주년...5시리즈 최다 판매 오토헤럴드
KGM, 홈페이지 개편 고객 경험 플랫폼 온라인 확대...서비스 접근성 향상 오토헤럴드
2025년 전기차 시장, 트럼프 리스크가 좌우한다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2024년 미국 판매 233만 대… 캠리·렉서스 RX 강세 글로벌오토뉴스
CES 2025, 농업과 건설 분야 자율주행 기술로 새로운 지평 열다 글로벌오토뉴스
독일 FEV, 급 AI 지원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코그니세이프 도입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BYD, 브뤼셀 모터쇼에 아토2 출품 글로벌오토뉴스
일본 20세 청년들이 원하는 자동차는 ‘저렴하고 관리하기 쉬운 차’ 글로벌오토뉴스
일본 자동차 역수입 사상 최고치 전망… 혼다·스즈키 주도 글로벌오토뉴스
일본 2024년 자동차 시장, 하이브리드 점유율 61.1%로 시장 주도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북미본사 직원들 주 4일 출근 의무화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