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아이오닉 5 N, 중국 ‘올해의 고성능차’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2024.12.11. 13:51:01
조회 수
126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글로벌 주요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현대차가 중국 베이징 리도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2025 China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고성능차(Performance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11일(수) 밝혔다.

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이번 평가는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기자 및 인플루언서 4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7개 부문에서 112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오닉 5 N은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에서 211점을 받아 142점의 메르세데스 AMG C63 S E 퍼포먼스(Mercedes-AMG C63 S E Performance)와 127점의 링크앤코 03++(LYNK&CO 03++)를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제치며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오닉 5 N이 이와 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전기차를 중심으로 격변중인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그 의미가 깊다.

현대차 중국N사업실장 인용일 상무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N 브랜드는 올해 출시한 아이오닉 5 N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전동화 기술력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입지를 강화하고 N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닉 5 N은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한편 아이오닉 5 N은 이러한 독보적인 상품성을 바탕으로 ▲‘2024 월드카 어워즈(2024 World Car Awards)’의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 부문(World Performance Car)’ 수상을 비롯해 ▲2023 <톱기어(Top Gear)> 선정 ‘올해의 차’ ▲2024 <톱기어(Top Gear)> 일렉트릭 어워즈 ‘최고의 전기 핫해치’ ▲2024 미국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선정 ‘올해의 전기차’ ▲‘2024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 선정 등 전세계 어워드를 휩쓸며 글로벌 고성능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이쉐어’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오토헤럴드
중국 전기차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 2025 글로벌 경쟁 구도 심층 분석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전기차 배터리 가격 하락, 2025년 본격적인 판매 증가 이끈다 (3)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사업 ‘E-Share’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BYD 국내 시장 진출, 위기감 느껴야" 글로벌오토뉴스
BYD, 4종의 전기차로 한국시장 공략... 각 모델들의 가격은? (1) 글로벌오토뉴스
[오토포토]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고급 SUV'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전기차 고객 케어 '10년 무상 점검 및 CCS 라이트 서비스' 오토헤럴드
2025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음주측정 방해 금지ㆍ자율주행차 안전교육 의무화 오토헤럴드
BMW 코리아, 1995년 국내 진출 법인 설립 30주년...5시리즈 최다 판매 오토헤럴드
KGM, 홈페이지 개편 고객 경험 플랫폼 온라인 확대...서비스 접근성 향상 오토헤럴드
2025년 전기차 시장, 트럼프 리스크가 좌우한다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2024년 미국 판매 233만 대… 캠리·렉서스 RX 강세 글로벌오토뉴스
CES 2025, 농업과 건설 분야 자율주행 기술로 새로운 지평 열다 글로벌오토뉴스
독일 FEV, 급 AI 지원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코그니세이프 도입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BYD, 브뤼셀 모터쇼에 아토2 출품 글로벌오토뉴스
일본 20세 청년들이 원하는 자동차는 ‘저렴하고 관리하기 쉬운 차’ 글로벌오토뉴스
일본 자동차 역수입 사상 최고치 전망… 혼다·스즈키 주도 글로벌오토뉴스
일본 2024년 자동차 시장, 하이브리드 점유율 61.1%로 시장 주도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북미본사 직원들 주 4일 출근 의무화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