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2억 4,500만 달러 중 7200만 달러’, FTC 포트나이트 환불금 지급 시작

2024.12.11. 12:42:53
조회 수
172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미 연방거래위원회(이하 FTC)가 포트나이트 개발사 에픽게임즈의 불공정 소액결제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에게 7200만 달러 규모의 환불금 지급을 시작했다.

해외 언론 IG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말 FTC는 에픽게임즈가 다크패턴을 이용해 이용자들을 속이고 의도치 않은 결제를 유도했다고 판단했다.

당시 FTC는 포트나이트가 ‘기만적인 인터페이스’와 ‘개인정보 침해 기본 설정’을 사용해 이용자들을 속였다고 지적했다. 특히, 혼동이 오기 쉬운 버튼 구성과 인터페이스로 의도치 않은 결제를 유도하고, 계정 소유자의 승인 없이 요금이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했으나 회사는 100만 건 이상의 이용자 불만을 무시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에픽게임즈는 총 5억 2,0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여기에는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 위반에 따른 2억 7,500만 달러와 다크 패턴 관련 환불금 2억 4,5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FTC는 에픽게임즈의 2억 4,500만 달러 환불금 중 7,200만 달러를 이용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평균 지급액은 약 114달러이며, 지급은 페이팔(PayPal)과 현금 수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용자들은 환불 청구 양식을 제출하며 선호하는 지급 방식을 선택했고, 지급된 금액은 페이팔로 상환 시 30일, 수표는 60일 내에 처리해야 한다.

한편, 에픽게임즈 측은 “우리는 이용자가 아이템을 구매할 때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솔직하게 말하고, 취소 및 환불이 간단하도록 보장하며, 모든 연령대의 청중이 우리 생태계를 안전하고 즐겁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보호 장치를 구축할 것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포트나이트 환불 신청 페이지
포트나이트 환불 신청 페이지


]]>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PGA 최종순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연합뉴스
김시우, 엘스 출전 포기로 극적인 디오픈 출전권 연합뉴스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53위…우승은 구치 연합뉴스
고터럽, 매킬로이 맞대결에서 우승…김주형은 공동 17위 연합뉴스
한국 선수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24년 만에 '톱10' 실패 연합뉴스
메이저 퀸 그레이스 김 "미친 이글로 우승…다시 하라면 못 해" 연합뉴스
[최종순위] 에비앙 챔피언십 연합뉴스
'18번 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서 메이저 우승 연합뉴스
방신실, KLPGA 시즌 두 번째 다승자…하이원 여자오픈 우승(종합) 연합뉴스
KLPGA 시즌 2승 방신실 "하반기 메이저 우승이 목표" 연합뉴스
[KLPGA 최종순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연합뉴스
방신실, KLPGA 시즌 두 번째 다승자…하이원 여자오픈 우승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R 공동 47위…김찬 2위 연합뉴스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2라운드 공동 45위 연합뉴스
김주형,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7위…매킬로이 선두 연합뉴스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3R 공동 3위…선두와 1타 차 연합뉴스
쇼트게임 '귀재'된 김민주, 3R서 3언더파…'시즌 2승 보인다' 연합뉴스
하루 12시간 코스 누비는 코치 김해림 "줄 서는 코치 되고 싶다" 연합뉴스
LIV 골프, 약 2년 만에 세계 랭킹 포인트 배정 다시 요구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37위…선두는 김찬(종합) 연합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