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된 팀이 참가했으며 A, B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진행한 후 준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1~4위가 결정됐다.
대회 결과, 더블(Double) 팀이 1위를 차지했고, 심플(Simple) 팀이 2위, 앤뉴(AndNew) 팀이 3위, 백코트(Backcourt) 팀이 4위를 기록했다. 1~4위를 차지한 팀은 오는 2025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인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에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의 성공적인 오프라인 대회 종료와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접속만 해도 20주년 헤어, 의상, 악세서리, 칭호 등 20주년을 기념하는 패키지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20주년 매직볼’이 지급되며, 프리미엄 캐릭터 ‘마제스티’를 얻을 기회도 주어진다.
프리스타일 박보근 개발 실장은 “프리스타일의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애정을 보여주신 이용자분들 덕분이다. 이번 20주년 축제는 모든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