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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휴머노이드 로봇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24.55m 거리 슛 성공'

2024.12.12. 16: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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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비롯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일본 도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 '큐6(CUE6)'가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달성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일부 외신은 도요타 큐6는 최근 24.55m 거리의 슛을 성공시키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록한 가장 긴 거리의 농구 슛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당초 도요타 큐는 첫 개발 당시 몇몇 직원이 여가 시간을 활용해 2017년 개발을 시작한 이후 2018년 3월, 1세대 모델이 일본의 한 프로농구팀 홈 경기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데뷔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도요타는 수년에 걸쳐 새로운 버전의 큐를 선보이고 2019년 5월에는 3세대 모델인 '큐3(Cue3)'를 통해 2020개 자유투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연속으로 성공한 자유투 부문에서 첫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에 멈추지 않고 도요타는 해당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해 3점 슛을 비롯해 드리블, 자유투 등의 꾸준한 농구 기술 향상을 진행해 왔다. 

이 결과 지난 9월 26일, 일본 아이치현 나가쿠테에 위치한 도요타 테크니컬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기네스북 도전 행사에서 큐6로 진화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24.55m 거리에서 던진 슛을 성공시키며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기록했다. 

참고로 앞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먼 거리에서 성공한 3점 슛은 미국의 조슈아 워커가 2022년 7월 달성한 34.6m 거리의 기록이다. 

한편 도요타 큐 프로젝트 리더인 토모히로 노미는 "로봇 구조에 기반한 인공지능을 사용해 가장 효과적인 슛 스타일을 학습해 이번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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