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마세라티,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110주년 기념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2024.12.13. 14:12:25
조회 수
170
16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마세라티가 창립 110주년을 맞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출시를 앞둔 ‘GT2 스트라달레(GT2 Stradale)’를 공개했다.

1914년 이탈리아 볼로냐의 작은 공방에서 경주차를 만들던 마세라티는 한 세기를 뛰어넘는 오랜 기간 동안 변화를 거듭하며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자동차 명문으로 성장,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았다. 마세라티는 110년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축하하기 위해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 신이치 에코(Shinichi Ekko) 마세라티 클럽 오브 재팬(Maserati Club of Japan) 회장이 참석해 마세라티가 지닌 풍부한 헤리티지를 소개했다. 또한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도 자리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세계적인 럭셔리카 브랜드로 성장해온 지난 110년간의 여정에 대해 소개했다. 30여 년 전 일본 지역 마세라티 오너 커뮤니티인 마세라티 클럽 오브 재팬을 설립한 신이치 에코 회장은 마세라티의 오랜 오너이자 고객 커뮤니티의 대표로서 브랜드가 지닌 풍부한 헤리티지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브랜드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행사장에는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핵심 모델이 전시됐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이 실제로 소유한 ‘기블리(Ghibli) 2세대’, 마세라티 브랜드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단 180대 한정으로 선보인 ‘스파이더 90주년(Spyder 90th Anniversary)’ 등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클래식카는 물론 현행 핵심 차종인 ‘뉴 그란카브리오(New GranCabrio)’를 전시했으며, 마세라티의 출발점인 레이싱 DNA에서 비롯된 브랜드의 최신 모델 ‘GT2 스트라달레’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한 세기 이상 쌓아온 모터스포츠에 대한 집념과 기술력을 뿌리에 둔 슈퍼 스포츠카로, 수많은 레이스의 역사로부터 비롯돼 극한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마세라티는 GT2 스트라달레를 설계하는 데 있어 ‘GT2’의 강력한 성능과 ‘MC20’이 성공적으로 로드카에 접목한 스포티한 정신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GT2 스트라달레는 레이싱 정신과 우아함을 완벽하게 융합한 모델로 거듭났다.

GT2 스트라달레는 MC20 및 ‘MC20 첼로(Cielo)’와 공유한 초경량 탄소 섬유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초경량 기술 소재를 활용해 공차중량이 MC20 대비 59kg 감소했다. 또한 전면부와 후면부를 재설계하고 실내 경량화를 거쳐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 시속 280km에서 500kg의 다운포스를 발휘한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한 스티어링 휠, 낮은 시트 포지션 등을 적용해 마치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GT2의 레이싱 DNA를 계승한 만큼 주행 성능 또한 레이싱카를 닮았다.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직접 설계 및 제작한 V6 네튜노(Nettuno) 엔진의 정점을 보여준다. 현행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네튜노 엔진을 갖춰 최고 출력 640ps 및 최대 토크 720N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시속 0-100km까지 2.8초만에 도달해 역대 후륜구동 차량 중 가장 폭발적인 순간 가속력을 뿜어낸다. 최고 속도는 시속 324km에 달한다. 또한 정교한 공기역학과 모터스포츠 유산을 계승한 디자인을 갖춰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핸들링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성능 향상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및 옵션 사양 등 다양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한다. (*구성은 시장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행사에 참석한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의 기원은 경주차에서 시작되었고, 레이싱에서의 유구한 역사와 성공적인 여정은 오늘날에도 고유의 DNA에 깊게 박혀 있다. 언제나 전통과 혁신을 결합해왔으며, 그 중에서도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정통성과 현대의 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모델”이라며 “마세라티는 GT2 스트라달레와 같은 혁신작을 통해 한국 고객에게 마세라티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마세라티를 선택하는 고객은 단순히 멋진 고성능 자동차 이상으로, 110년 역사와 레이싱 헤리티지, 이탈리안 럭셔리를 선택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이 마세라티와 함께 하는 매 순간 110년이라는 세월이 증명하는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국내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1)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1)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2) 글로벌오토뉴스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1) 오토헤럴드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1) 오토헤럴드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1) 오토헤럴드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오토헤럴드
'우락부락' 국내 최초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 올 1분기 출시 확정 오토헤럴드
'중국산 전기차 공세 시작' BYD 아토 3, 사전 계약 7일 만에 1000대 오토헤럴드
[영상] 37년간 상상도 못했던 자동차업계를 보게 될 것! (Feat.채영석 국장)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전기차는 진정 미래일까?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트럼프에 치이고 BYD에 쫓기고, 한국 자동차 괜찮나?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태양광 발전이 석탄 추월 (1) 글로벌오토뉴스
CATL, 2024년 매출 감소 전망 속 순이익 증가 예고 글로벌오토뉴스
커민스, HELM 플랫폼 공개… 차세대 지속 가능 엔진 기술 주도 글로벌오토뉴스
말레이시아 2024년 신차 판매량, 첫 80만 대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닛산, SK온과 2028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20GWh 조달 계약 글로벌오토뉴스
인도네시아, CATL과 협력해 12억 달러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GM과 제휴 내용 가시화 임박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