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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비견인 전기 모터 시장, 2029년까지 연평균 1.6% 성장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2024.12.13. 14:12:14
조회 수
23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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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회사 글로벌데이터(GlobalData)는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의 비견인 전기 모터 시장이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로, 전기차 등 차량의 구동에 사용되는 모터는 '견인모터', 도어를 열거나, 시트를 작동시키는 등의 기능에 사용되는 모터를 '비견인 모터'라 부른다. 이런 증가세는 프리미엄 기능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와 기술 발전, 자동차 산업의 확장이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데이터의 최신 보고서 *"글로벌 부문 개요 및 예측: 2024년 3분기 비견인 전기 모터"*에 따르면, 2024년 APAC 지역의 비견인 전기 모터 시장 규모는 약 5억 1,790만 대로 추산되며, 2029년에는 5억 6,10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데이터 자동차 애널리스트 마두찬다 팔리트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향상시키려는 소비자 요구가 이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이라며, “특히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와 파워 폴드 미러 같은 기술은 편리성과 안전성을 모두 강화하며 시장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기능의 자동화는 차량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매력을 높이며, 프리미엄 및 플래그십 차량에서 이러한 기능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기차(EV)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첨단 기술을 탑재한 중고급 전기차가 비견인 전기 모터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 이들 차량에서는 액티브 그릴 셔터, 브러시리스 HVAC 시스템, EPB, 파워 윈도우, 파워 선루프 등 다양한 자동화 기능이 표준으로 제공된다. 이러한 기술은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향상시키며, 전기차의 전반적인 성능을 끌어올리고 있다.


기술 발전과 고성능 EV 수요 증가는 비견인 전기 모터 시장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데이터는 이와 같은 변화가 자동차 산업에서 프리미엄 차량과 전기차 시장 확대를 지원하며, 비견인 전기 모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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