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장거리 슈팅까지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큐(Cue)의 영상(https://
www.youtube.com/watch?v=aBder-Ukymk )을 공개했다. 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쏜 가장 긴 농구 슛으로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 큐는 2017년 몇몇 토요타 자원 봉사자가 여가 시간에 처음 개발했다. 2018년 3월, 일본 프로농구팀인 Alvark Tokyo의 홈경기에서 1세대 큐가 데뷔했다
소셜 미디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후 토요타는 수년에 걸쳐 몇 가지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2019년 5월에는 3세대 모델인 '큐3'가 2,020개의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휴머노이드 로봇(어시스트)의 최다 연속 농구 자유투'로 첫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그 이후로 농구를 좋아하는 AI 로봇은 3점 슛, 드리블, 자유투 등 기술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툐요타의 로봇이 계속 개선됨에 따라 회사는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가장 긴 농구 슛을 쏘는 더 큰 목표를 설정했다. 2024년 9월, 토요타 큐6는 일본 나가쿠테에서 80피트 6발을 쏘아 두 번째 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을 획득했다.
실수를 통해 배우고 자세, 팔 위치, 슛 강도와 같은 것들을 교정함으로써 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향상된다.
토요타의 CUE 프로젝트 리더인 노미 토모히로는 "로봇 구조를 기반으로 한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가장 효과적인 던지는 스타일을 학습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