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글로벌오토뉴스
2024.12.23. 14:03:36
조회 수
297
9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최근 일본의 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통합을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판매대수 순위는 모두 10위권 수준이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제작사로서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이러한 통합 움직임은 중국 전기차 등 대공세로 인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통합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위기탈출 방법을 찾는다고 하겠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이러한 분위기는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적과의 동침'이나 '이종 간의 결합'은 물론 합종연횡을 통하여 누가 많이 몸을 섞는 가가 성공의 관건이 되기 때문이다. 그 만큼 미래에 대한 고민이 묻어난다고 하겠다. 전기차 캐즘을 비롯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치열한 전쟁은 기본이고 트럼프 리스크로 인한 자국 우선주의와 유럽의 유사한 규제와 제도 강화, 중국의 전기차와 배터리 팽창 같은 글로벌 문제로 고민은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글로벌 해결과제가 누적되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일환으로 일본의 혼다와 닛산의 통합 언급이 거론되고 있다. 물론 닛산과 르노의 얼라이언스 구조도 분리되는 단계도 언급괴고 있다. 심지어 추후 미쓰비시도 통합할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과연 효과는 있을까? 문제점은 무엇이고 실질적인 의미부여를 할 수 있는 것인가?

우선 예전 스텔란티스 그룹의 출범을 생각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마이너 제작사들의 통합이 진행되었지만 당시 일선에서는 폭풍전야 같은 긴장감은 없었다고 하겠다.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메이저급 제작사가 아닌 마이너들의 통합이었기 때문이다. 스텔란티스 그룹은 현 시점에서도 초기의 진행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의미 부여를 할 만한 효과는 없는 상황이다. 이번 혼다와 닛산의 통합은 어떠할까?

첫째로 그만 그만한 제작사의 한계점도 나타날 수 있다. 통합 주체가 메이저급의 경우는 후속적인 후폭풍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으나 이번 사안의 한계점은 있는 상황이다. 혼다는 글로벌 9위, 닛산은 11위이다. 일각에서는 판매대수도 통합되어 글로벌 메이저 3위급 회사가 등장할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하고 있으나 과연 효과가 있을 것인지는 검증을 해야 한다고 하겠다.

닛산은 르노와의 얼라이언스를 통하여 지난 10여년 동안 글로벌 경험을 많이 쌓았다는 장점도 있고 초기 전기차 시대에서 '리프'라는 전기차로 글로벌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혼다는 규모의 경제는 어렵지만 기술집약적인 첨단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자동차는 물론 모터사이클, 드론과 자가용 비행기도 그렇고 예전 아시모 보행로봇 등도 생각할 정도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토요타가 가장 두려워하는 기업이기도 했다. 서로의 장점이 다른 만큼 실질적인 통합이 진행되면 생각 이상의 시너지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나타나고 있는 진행사항은 정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혼다와 닛산이 브랜드를 버리면서까지 새롭게 출범하는 것인지 앞서 언급한 얼라이언스 개념 정도의 진행인지는 확인을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향후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시너지 효과도 완전히 다르게 나타나는 만큼 추후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더욱이 앞서 언급한 스텔란티스 그룹의 상황과 면밀히 다른 점이 무엇인지도 확인해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9위권과 11위권의 판매대수를 통합하여 단순하게 통합대수를 예상하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시너지가 나오는 가가 관건이라 하겠다. 잘못하면 9위권과 11위권이 만나서 평균치인 10위권을 나타낼 수 있다는 질적인 수준도 핵심적인 사항이라 하겠다. 고민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른 한 가지 부분은 실질적인 융합은 글로벌 제작사와의 국가 간의 협약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번 통합은 일본 제작사와의 통합 진행이라는 점이다. 일본 제작사는 다른 글로벌 제작사 대비 폐쇄적인 문화와 정보공유 미비 등 다양성 측면에서 한계점을 항상 제시되어 왔다. 과연 같은 일본 제작사의 통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통할 것인지 진행과정을 봐야 한다는 점이다. 도리어 일본의 문화나 규정을 서로가 잘 아는 만큼 이를 고려한 용이한 통합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요소가 독이 될 것인지 보약이 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잘 나가는 하이브리드차의 기술 수준은 모두 높은 기업인 만큼 이를 활성화하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리는 대상이 바로 하이브리드차이기 때문이다. 또한 토요타의 전기차 갈라파고스가 아닌 두 제작사는 전기차에 대한 진심이 있어서 미래 모빌리티에서의 전기차 공동 분모를 찾는 것도 좋은 대상이 될 것이다.

상기한 각종 요소에 따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현대기아차와 치열한 전쟁도 예상할 수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추후 융합된 새로운 브랜드를 가지고 나타난다면 생각 이상의 피해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치열한 전쟁은 더욱 가속화되고 았다. 대한민국 자동차가 우리의 입지를 제대로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의 주도권과 더불어 '퍼스트 무버'로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글로벌 시장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김 필 수 (김필수자동차연구소 소장, 대림대 교수)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볼따구'의 확장, 트릭컬 신작 29일 베일 벗는다 게임메카
장충체육관 뜨겁게 달군 '배그' 국가대항전 PNC 1일차 게임메카
러닝 자켓·캔뱃지 포함, 블루아카 키보토스 런 MD 예약 판매 게임메카
도로롱 김밥 키링 등, 니케 에리어 방어전 굿즈 온라인 판매 게임메카
[이구동성] 게임계 최강최흉의 악마 '하드웨어 가격 인상' 게임메카
배틀그라운드 최강 국가는? 24개국 맞붙는 ‘PNC 2026 in Seoul’ 개막 게임동아
버추어 파이터 신작에 중국 권법을 쓰는 킬러 등장.. 라우일까 란디일까 게임동아
기아 목적기반차 PV5 WAV 'UD택시' 7월부터 서울 시내 달린다 오토헤럴드
중국 부진·EV 둔화 후폭풍… 벤츠, 보너스 미루고 근무시간 늘리나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3년간 협력사에 157조원 지급…공급망 상생·ESG 경영 강화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충전 케이블만 꽂으면 끝...'원스톱 EV 충전' 확대 오토헤럴드
2026 부산모터쇼 - 기아의 '맞춤형 공간'과 현대차의 '지능형 세단' 글로벌오토뉴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부산서 전투기 감성 입힌 스페셜 에디션 ‘그레이캡’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차봇모터스 부산모빌리티쇼서 최신 램 1500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이주배경 아동 통합 지원 프로그램 ‘다가치 놀이터’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자동차연구원, 스웨덴 찰머스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 협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2026 부산모터쇼 - 르망 24시 완주한 제네시스 'GMR-001' 부산 상륙 글로벌오토뉴스
2026 부산모터쇼 - 생각보다 알찬 재미, 부산모터쇼 한번에 둘러보기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2,200만 대 돌파… 민간 주도로 전년비 45% 급증 글로벌오토뉴스
중국차, 수입차 등록대수 일본 추월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