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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능형 도로, 협업 클라우드 통해 스마트카 잠재력 높인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12.31. 14:37:09
조회 수
3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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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스마트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걸맞은 인프라 개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차이나데일리는 스마트카가 운전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있지만, 스마트 도로와 온라인 클라우드가 결합될 경우 전체 교통 체계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통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능형 주행 시스템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면 차량, 도로, 클라우드 시스템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이를 스마트카, 지능형 도로, 협업 클라우드의 결합으로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이 구축되면, 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두 차량이 V2V(차량 대 차량) 통신을 통해 후속 차량에 즉시 경고를 전달하여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도심에서는 도로변 시스템이 보행자를 감지하고 차량에 경고를 전달함으로써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립형 인텔리전스가 이러한 상호 연결된 시스템의 기반이 될 것이며, 이는 센서 감지 범위 확대 및 컴퓨팅 파워 수요 증가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동차 성능이 향상될수록 차량 대 차량(V2V), 차량 대 사물(V2X) 통신을 통해 주변 환경과 통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지난 7월 우한을 포함한 20개 도시에서 자동차-도로-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2026년까지 우한의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 효율성 향상과 도로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비용 문제는 여전히 도전 과제로 지적됐다. V2X 모듈을 추가하면 차량 한 대당 생산 비용이 수백 위안 증가하며, 교차로당 필요한 인프라 구축 비용은 약 2억 위안(2,74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정부가 직면한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이러한 V2X 모듈을 장착한 20개 이상의 차량 모델을 출시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통신 네트워크와 마찬가지로 지능형 교통 시스템에도 통일된 표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를 통해 시스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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