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칸예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게임 플레이 장면을 올리면서 “지금까지 만들어진 게임 중 가장 위대한 게임”이라고 감상을 남겼다. 아울러 그는 광고를 받아서 작성한 멘트가 아니며, 게임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너티 독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자 라스트 오브 어스의 공식 후속작으로, 인류 대다수가 죽거나 괴생물체가 되어버린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칸예는 비디오 게임 개발에도 관심을 가진 바 있다. 칸예는 자신의 패션 사무실에서 닌텐도 아메리카 사장인 레지 필스 에미미와 만남을 가졌고, 비디오 게임 개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레지는 칸예가 게임 분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했지만, “닌텐도는 고품질 콘텐츠에 대한 헌신 때문에 협력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히며 협업 개발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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