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볼보, 2024년 전기차 판매 54%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2025.01.09. 13:52:49
조회 수
271
7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볼보자동차의 2024년 전 세계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54% 증가한 17만 5,194대로 집계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16% 증가한 17만 7,593대였다. 2024년 볼보자동차가 판매한 전체 신차의 23%가 배터리 전기차로 2023년 16%보다 7%나 증가했다.

전기차 판매는 2024년 전 세계 모든 볼보 판매량의 46%를 차지했다. 전체 신차 판매는 8% 증가한 76만 3,389대였다. 이는 전동화차 판매가 33%증가한데 힘입은 것이다. 반면 마일드 하이브리드/내연기관 판매량은 7% 감소한 41만 602대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볼보자동차는 2025년에 내연기관차보다 전기차를 더 많이 판매할 수 있다.

시장별로는 유럽에서 25% 증가한 36만 9,685대가 팔렸다. 이 중 13만 3,070대가 배터리 전기차로 76% 증가했다. 유럽의 전기차 점유율은 36%에 달했다. 그러나 유럽에서만 175,194대의 전기차 중 133,070대가 등록되어 있다면 이는 전 세계에 남아 있는 자동차가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반면 미국에서는 전기차 판매가 59% 감소한 5,608대로 부진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69% 증가한 3만 7,300대에 육박했다. 중국의 상황은 또 다르다: 중국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33% 증가한 4,349대가 팔렸지만 시장 규모를 감안하면 부진한 실적이다. PHEV 판매도 5% 감소했고, 이 때문에 '전기화' 모델은 3% 증가에 그쳤다. 중국에서 볼보의 전기차 점유율은 2.8%, 미국에서는 4.5%에 불과하다.

모델별로는 내연기관차 XC60 23만 853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2위는 17만 3,890대의 XC40/EX40 듀오였지만 볼보는 BEV 버전과 다른 구동 변형을 더 정확하게 구분하지 않았다. SUV 플래그십 XC90는 10만 8,621대가 팔렸다. 순수 전기차인 EX90 모델 시리즈와 소형 EX30은 아직 상위 3위에 들지 못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웨이모, 자율주행 ‘고속도로’ 돌파…현대차 아이오닉 5 파트너십 주목 오토헤럴드
고의 사고 보험사기, 정밀조사로 완벽 추적… 경찰 등 4개 기관 공동 대응 오토헤럴드
중국, 가속·전기차 안전 규제 대폭 강화…기본 가속 5초 제한 포함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 LG그룹 주요 계열사 CEO와 미래 모빌리티 협력 강화 오토헤럴드
[월간자동차] 25년 10월, 신차·중고차 거래량 하락…테슬라 모델 Y 6개월 연속 판매 1위 IT동아
르노 그랑 콜레오스 4차 OTA…ADAS·커넥티비티 대폭 업그레이드 오토헤럴드
‘현대자동차 정원’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장...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 오토헤럴드
GM “중국산 부품 완전 제거하라” 사실상 강제 퇴출... 韓 기업 기회 오토헤럴드
제네시스,LACMA와 아트 파트너십 체결...12월 ‘더 제네시스 토크’ 후원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GV90, B필러 없앤 ‘코치 도어’ 등장…플래그십 EV 혁신 예고 오토헤럴드
아우디, 브랜드 비전 콘셉트 ‘R26’ 포뮬러 1 데뷔 115일 앞두고 전격 공개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LG배터리 탑재... 821km 달리는 ‘모델 Y+’ 출시 (2) 오토헤럴드
수입차 정비 요금 국산차 2.7배... 수리 후 동일 문제 재발 사례도 역전 오토헤럴드
하만, 車 업계 최초 HDR10+ 인증, 이동 중 끓김없는 고품질 영상 제공 오토헤럴드
BMW 코리아, 전동화 차량 누적 총 9454대... PHEV 70.7% 증가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딜레마에 빠진 일본, 전기차 속도 늦추는 진짜 이유 오토헤럴드
타타대우, 삼척시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오토헤럴드
샤오펑, AI/로보택시/로봇 사업 등 '중국판 테슬라' 다시 확인 글로벌오토뉴스
382. 토요타의 최대 강점은 TPS와 시장 다변화, 미래는 SDV? 전고체 배터리?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4차 무선 업데이트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