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정부의 공식 페리바한(parivahan.gov.in/parivahan/) 포털에 따르면, 2024년에 전년 대비 20% 증가한 9만 9,004대의 전기차가 판매됐다. 타타모터스의 시장 점유율은 2023년 73%에서 2024년 62%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타타의 2024년 전기차 판매대수는 25 증가한 6만 1,435대였다. 5가지 개인용 전기차와 한가 1가지 플리트 판매모델을 라인업하고 있다. 올 해 안에 두 대의 전기차를 추가할 예정이다.
인도의 JSW 그룹과 중국의 SAIC가 후자의 MG 브랜드를 위해 합작한 JSW MG Motor는 2024년에 2만 1,464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9월에 출시한 해치백 윈저 EV 덕분에 전년 대비 125% 증가한 1만 1,941대를 판매했다. 이 외에도 ZS EV 소형 SUV와 코메트 EV 마이크로카도 있다.
3위는 마힌드라 & 마힌드라로 유일한 전기차 XUV400가 66% 증가한 7,104대 팔렸다. 앞으로 몇 달 안에 3가지 모델을 출시하여 EV 라인업을 4가지로 확장할 계획이다.
중국의 BYD는 4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40% 증가한 2,819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아토 3와 eMax 7을 수입된 분해 키트로 현지에서 조립하지만, 평균적인 인도 전기차에 비해 비싸다. BYD 는 인도에서 중형 세단 씰(SEAL)도 판매하지만, CKD로 수입한다.
.
5위는 시트로엥으로 4% 감소한 1,873대의 e-C3가 판매됐다. 다
현대와 기아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와 같은 고급 브랜드와 같은 리그에 속해 있으며, 현재 모델이 비싸기 때문에 전기차 판매가 많지 않았다. 올해 크레타 일렉트릭과 카렌스 EV를 출시하면서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는 최초의 대중 시장 전기 자동차를 국내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마루티 스즈키는 올해 e 비타라로 전기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여 생산할 예정이다. 많은 새로운 국내 제조 및 저렴한 전기차가 출시됨에 따라 시장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