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JLR(재규어 랜드로버(JLR))가 자동차용 AI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세렌스(Cerence)는 와 차세대 차량 내 경험 개발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세렌스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JLR의 고객에게 고급 인텔리전스와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JLR 최고데이터AI책임자(CSO)는 크리스틴 켐프는 "음성과 AI 기술로 향상된 사용자 경험은 JLR의 핵심 요소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기능을 확장하며 고객에게 더 풍부하고 즐거운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세렌스의 CFO 크리스티안 멘츠는 "JLR은 오랫동안 기술적으로 진보된 주행 경험의 대명사였다. 이 분야에서 JLR의 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 럭셔리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세렌스는 JLR과 협력하여 최신 기술 혁신을 활용하여 즐거움, 안전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차량 내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렌스는 음성, 생성형 AI 및 대규모 언어 모델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혁신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술은 이미 5억 대 이상의 차량에 설치되었으며,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개발하기 위해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운송 제조업체 및 기술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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