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럭셔리 비스포크 SUV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 캄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이 모델은 단 5대만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우리나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은 독창적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기술, 장인 정신을 통해 모던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 캄 에디션은 영국의 ‘SV 테크니컬 센터’에서 제작되었으며, 외장에는 SV 비스포크 사틴 블루 색상과 골드 루프가 조화를 이루어 안개 낀 아침의 고요한 풍경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23인치 다이아몬드 피니시 휠과 골드 디테일이 더해져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완성했다.
실내는 세라믹 피니셔와 최고급 세미 애닐린 가죽 등 정교한 소재와 세심한 디테일로 현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SV 비스포크 리버티 블루와 페리노 색상의 가죽 시트는 외장과 조화를 이루며, 유려한 곡선의 자수를 통해 한국적 미와 장인 정신을 담았다. 또한, ‘1 of 5’라는 특별한 스크립트와 모닝 캄 에디션 전용 트레드 플레이트가 희소성과 가치를 더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 캄 에디션은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SV 시그니처 스위트를 기반으로 퍼스트 클래스의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4인승 독립 구조와 넓은 레그룸, 핫스톤 마사지 기능, 전동식 테이블, 냉장박스 등 다양한 편의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의 안락함과 럭셔리를 선사한다.

파워트레인은 SV 전용 터보 V8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615PS, 최대 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 시간은 4.6초에 불과하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리스폰스를 통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테일게이트 이벤트 스위트와 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실내 공기 정화 프로 시스템 등 차별화된 럭셔리 편의 기술이 탑재되어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떠오르는 해의 새로운 시작과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모닝 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 모델은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새로운 감동과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 캄 에디션은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가격으로 4억 6,400만 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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