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캐딜락 포뮬러 1 파워 유닛 회사 설립

글로벌오토뉴스
2025.01.10. 13:42:03
조회 수
243
10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와 TWG 모터스포츠는 캐딜락 포뮬러 1 팀을 "풀 워크스 팀(Full Works Team, 레이싱 차량 및 파워 유닛을 자체적으로 공급하는 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GM 퍼포먼스 파워 유닛 유한책임회사(GM Performance Power Unit LLC, 이하 ‘GM PPU’)를 새롭게 설립한다고 발표하고, 러스 오블렌즈(Russ O’Blenes)를 신설 회사의 CEO로 임명했다.

러스 오블렌즈 신임 CEO는 30년 이상의 모터 레이싱 엔지니어링 경험을 가진 전문가이다. 현재 GM 모터스포츠 추진 장치 및 퍼포먼스 팀(Director of GM Motorsports Propulsion and Performance Team) 디렉터로서 다양한 레이싱 챔피언십 차량과 고성능 양산 모델 개발, 전기 퍼포먼스 파츠 이크레이트(eCrate) 상용화를 주도했으며, 이제 TWG 모터스포츠와 GM의 혁신 그룹에 합류해 새롭게 출범할 캐딜락 포뮬러 1 팀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GM의 마크 로이스(Mark Reuss) 사장은 "러스 신임 CEO는 많은 챔피언십 레이싱 시리즈에서 방대한 경험을 축적했으며, 하이브리드 캐딜락 LMDh와 콜벳 C8.R 엔진 개발을 주도하는 등 뛰어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며, "F1에서 우리는 GM의 엔지니어링 및 기술 역량을 입증할 것이며, 러스는 이를 실현할 파워 유닛 팀을 이끌 적임자다"라고 말했다.

캐딜락 포뮬러 1 팀의 프로토타입 엔진 기술 개발 및 테스트는 이미 진행 이미 진행 중이며, 2026년에는 GM의 샬럿 기술 센터 근처에 새롭게 설립된 GM PPU를 위한 전용 시설을 개설할 계획도 마련되었다.

아울러, F1 파워 유닛 설계에는 GM이 보유한 전동화, 하이브리드 기술, 지속 가능한 연료, 고효율 내연기관, 첨단 제어 기술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같은 핵심 전문성을 활용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러스 신임 CEO는 "미국에서 제작된 F1 파워 유닛을 그리드(Grid)에 올릴 팀을 구축하고 이끌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GM PPU 팀을 확장을 위한 채용 계획도 밝혔다.

한편 캐딜락 F1 팀은 GM 엔진이 레이싱 사용 승인을 받을 때까지 페라리 파워 유닛을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2021~2024년형 K5 1.6 터보 연료 누출 가능성…25만 대 긴급 리콜  (2) 오토헤럴드
폴스타 4, ‘2025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서 ‘퍼포먼스 대상’ 수상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사이버캡’, 결국 구형 AI4로… AI5 일정 2년 밀려 오토헤럴드
BMW iX3, 1회 충전 1007km 주행 성공… 공식 WLTP보다 25% 더 달려 (2) 오토헤럴드
전기차 생산 탄소 감축 핵심, 그린 알루미늄 전환 비용은 대당 25유로 불과 글로벌오토뉴스
1,300마력 U9의 진실, 세계 최고속 기록 뒤에 숨겨진 것들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와 지리 홀딩스, 브라질 NEV 합작사 공식 출범.. 2026년 현지 생산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샤오미 전기차 사업 첫 흑자 전환 성공... 9월 분기 1억 달러 이익 기록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신에너지차 해외 확장 지원 위해 최초 글로벌 기술 검증 시스템 공개... 충전 안전 및 빅데이터 통합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와 웨이모, 캘리포니아 로보택시 규제 놓고 충돌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1,139마력 카이엔 EV 공개... 중국시장 판매 급락-EV 전략 재검토 적자 속 역전 공세 시동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신형 카이엔 EV에 유도 충전 옵션 최초 공개... 11kW 무선 충전 시대 여나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인스터, 독일 소형 EV 판매 1위... 2만 5천 유로 이하 부문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 (1) 글로벌오토뉴스
BMW, 노이어 클라쎄 iX3로 1,000km 무 충전 주행 성공 글로벌오토뉴스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국내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미쉐린코리아, 중랑천에서 ‘프리저브 포 제로’ 환경 보호 활동 전개 글로벌오토뉴스
BMW 그룹 코리아, 인천소방대원 대상 전기차 화재 대응 전문 교육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글로벌 선도 스웨덴 기업 테트라팩과 협업 글로벌오토뉴스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 성수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글로벌오토뉴스
제네시스, 브랜드 첫 고성능 전동화 모델 ‘GV60 마그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