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측은 Audiera을 오디션 공식 라이선스 허가를 받아 개발했으며, 원작의 소셜 기능을 강화하고, 웹3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요소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Bluetooth로 연결해 TV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Fit Mat을 통해 피트니스와 게임을 결합해서, 이용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운동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본지에서 확인 결과 공식 라이선스 허가를 받지 않고 개발한 게임으로 확인됐다.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서비스를 맡고 있는 한빛소프트에서도 이 게임에 대해 전혀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작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트위터, 텔레그램 등의 소통 창구와 백서 등을 공개했으며,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고, 한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T3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