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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5년 신에너지차 판매 20% 증가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2025.01.13. 13: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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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승용차협회는 2025년 1월 9일, 2024년 한 해 동안 중국의 신에너지 승용차 생산량이 전년 대비 36.4% 증가한 1,219만 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매 판매량은 37.8% 증가한 1,223만 대, 소매 판매량은 40.7% 증가한 1,090만 대에 달했으며, 수출은 24.3% 증가한 129만 대를 기록했다.

2024년 12월 한 달간 신에너지 승용차의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한 130만 대를 기록하며 강력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특히 2024년 11월 14일에는 중국의 연간 신에너지차 생산량이 처음으로 1,000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성장세가 정부의 지원 정책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내수 촉진과 대외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약 15년 만에 소비재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비를 활성화하고 자동차 산업의 녹색 전환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는 신에너지차 구매를 위해 구형 자동차를 거래하는 소비자에게 2만 위안(약 2,8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이는 내연기관 신차 구매자에게 제공된 1만5,000위안보다 높은 금액이다. 이러한 정책 덕분에 신에너지차 판매는 전체 신차 판매의 60%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


2024년 12월 기준, 중국 내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 보급률은 49.4%로, 전년 대비 9.1%포인트 상승했다.


승용차협회는 2025년에도 신에너지차 부문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보상 판매 정책의 지속으로 올해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33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국내 보급률은 57%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2025년 1월 8일, 내수 활성화와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소비재 보상 판매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추가 정책을 발표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이 중국 신에너지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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