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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경차 천국 일본에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BYD보다 더 저렴

2025.01.13. 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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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현대차 제공 사진=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현대차 제공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지에서 BYD보다 더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를 통해 일본 전기차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주말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2025 도쿄 오토살롱'을 통해 캐스퍼 일렉트릭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

일본 현지에서 인스터 EV(Inster EV)로 판매되는 해당 모델은 현대차가 아이오닉 5, 코나 일렉트릭, 넥쏘 FCEV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동화 모델이다. 

특히 현대차는 인스터 EV 현지 판매 시작 가격을 284만 9000엔, 한화 약 2667만 원으로 책정해 일본에서 판매되는 순수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전면에 내세웠다. 

사진=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현대차 제공 사진=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현대차 제공

이는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는 BYD 돌핀(363만 엔)보다 저렴한 것으로 가격 경쟁력을 인스터 EV의 최대 강점으로 강조한 것. 

한편 일본 현지 매체는 인스터 EV 출시로 현대차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일본에서 약 600여 대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같은 기간 BYD 2200대 판매와 비교되는 것으로 BYD는 2023년 일본 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 돌핀, 아토 3, 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전기차 판매 라인업을 구성 중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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