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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4년 승용차 소매 판매 중국 브랜드 점유율 61%, 독일/일본/미국 브랜드는 모두 하락

글로벌오토뉴스
2025.01.14. 12: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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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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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승용차협회(CPCA)가 2024년 12월 중국 승용차 시장은 내수 소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263만5000대였다고 발표했다. 연간 누계 소매 판매는 5.5% 증가한 2,289만4,000대였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에서 생산된 세단, MPV 및 SUV를 포함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승용차 시장은 2024년 12월 소위 말하는 연간 판매 목표를 달성을 위한 밀어내기의 역할도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정부는 두 가지 새로운 보조금 즉 보상 판매 및 폐기 인센티브의 만료가 다가오면서 상당한 수요가 촉발됐다는 것이다.

사상 최고치 생산, 도매 및 수출, 중국 자제 브랜드의 60% 이상 성장, 가격 경쟁 안정화, 수출 25% 급성장, 제고 감소, 신에너지차 판매 41% 증의 급증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신에너지차는 도매와 수출도 38% 증가했다.

2024년 중국 브랜드 승용차 점유율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61%에 달했다. BYD, 체리자동차, 지리자동차, SAIC-GM-울링 등이 호조를 보였다.

주류 합작 투자사는 2024년 12월 소매 판매가 11% 감소한 71만대에 그쳤다. 독일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16.2%로 전년 동기 대비 4.4%포인트 하락했고, 일본 브랜드는 13.4%로 3.6%포인트 하락했다. 미국 브랜드의 소매 점유율은 6.7%로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소폭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의 기아가 49.2% 증가한 24만8259대에 달해 중국 내 합작 브랜드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12월 프리미엄 승용차 판매는 8% 감소한 29만대였지만 전월 대비로는 10% 증가했다. 프리미엄차 부문의 시장 점유율은 10.9%로 지난해보다 2.5%포인트 하락했다.

도매 판매에서는 체리자동차, 장청자동차, GAC 아이온 등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내 승용차 제조업체는 총 9곳이 월간 도매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는데, 이는 11월 8개에서 2023년 12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한 수치다. 이들 9개 기업은 전체 시장 점유율의 59%를 차지했다. 도매판매가 1만대를 넘은 36개 업체 중 27개사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며 14개사는 10% 이상 증가했다. 신에너지차 스타트업과 합작 투자는 특히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주요 토착 레거시 제조업체는 소폭 위축됐다.

프리미엄 승용차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20%,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 합작 브랜드는 전년 동기 대비 17%, 전월 대비 5% 감소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국의 자체 소유 브랜드는 12월 생산량이 전월 대비 1%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를 기록했다.

2024년 12월 신에너지 승용차(NEPV) 생산은 32.2% 증가한 145만5000대였지만 11월보다는 2% 낮았다. 2024년 중국의 승용 신에너지차 생산은 36.4% 증가한 1,218만5,000대였다.

2024년 연간 실적을 보면 중국 승용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는 1,223만 대, 소매 판매는 1,089만 9,000대, 수출은 129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8%, 40.7%, 24.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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