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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국 자동차 시장, 신에너지차 점유율 55%... 수출 100만 대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2025.01.14. 12: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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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수시장의 2025년 총 차량 판매량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약 3,2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EV100은 올해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1,650만 대를 기록하며 2024년 대비 약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신에너지차 시장은 약 1,500만 대의 내수 판매와 100만 대 이상의 수출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EV100은 2021년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신에너지차 시장이 2025년에는 안정적인 성장 궤도로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5년에는 신에너지차가 중국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량의 5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터리 전기차(BEV) 외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와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의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들 차량은 신에너지차 시장의 약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화와 함께 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스마트 기술의 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은 점차 보편화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승용차의 65%가 레벨 2 이상의 자율주행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진출도 주목받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산 자동차의 수출량은 약 584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장기적인 해외 개발 전략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리프모터와 스텔란티스의 협업과 같은 국제적 협력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2025년은 자동차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AI)을 통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상용차 부문에서도 신에너지차 판매가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2025년 신에너지 상용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80% 증가한 9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특히 대형 트럭 부문은 신에너지차 보급률 20%를 초과하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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