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2025년 전기차 시장, 트럼프 리스크가 좌우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5.01.15. 13:54:03
조회 수
214
9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2024년 전 세계 배터리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판매량이 1,700만 대를 기록했다고 시장조사회사 로모션이 밝혔다. 로모션은 중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유럽의 안정이 이러한 기록적인 성과를 이끌었으며, 특히 12월에 4개월 연속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인센티브 정책과 배출 목표가 전기차 판매를 촉진했으며, 영국은 독일을 제치고 2024년 유럽에서 가장 큰 배터리 전기차 시장이 되었다.

2025년 전망에 대해서는 중국 판매 성장 둔화, 유럽의 더 엄격한 배출 목표 시행, 그리고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정책 변화 가능성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모션에 따르면 2024년 12월 BEV와 PHEV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90만 대를 기록했으나, 두 달 연속 성장세는 둔화되었다. 같은 기간 중국 시장의 판매량은 37% 증가한 130만 대를 기록했으며, 연간 총 판매량은 1,100만 대에 달했다.


미국과 캐나다의 전기차 판매는 12월에 8.8% 증가한 190만 대를 기록했고, 유럽에서는 0.7% 증가한 31만 대가 판매되었다. 나머지 국가에서는 전기차 판매량이 26% 증가했다.


로모션은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철폐가 유럽 시장 전체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폐지할 경우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를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리스크"로 표현했다.


한편, 유럽연합(EU)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CO2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벌금을 피하기 위해 테슬라와 지리의 폴스타 등 전기차 회사로부터 탄소배출권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까지 자동차 보상 판매 보조금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소비자 보상 판매 확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월 8일 발표되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유튜버 '두치와뿌꾸' 세계관 담은 'DNB 스타디움 PC방' 신대방점 10월 오픈 게임동아
GTA 온라인, 오버플로드 스즈메 '스파이 샷츠' 래핑 출시 게임동아
컴투스 ‘낚시의 신’, ‘어신전’ 시즌제로 전환... “새롭게 길드 경쟁 즐긴다” 게임동아
재규어랜드로버 '위기'… 사이버 공격 여파로 생산 중단 장기화 조짐 오토헤럴드
기아, 5년 연속 무분규 2025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10만 원 인상'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중국산 모델 해외 수출 개시…마고탄·사지타르 11월 중동 진출 오토헤럴드
자동차업계, 10년내 완전 전동화 현실적으로 불가능...속도 조절 요구 오토헤럴드
BMW, 유럽에 직렬 6기통 신형 엔진 출시…성능·연비 모두 업그레이드 오토헤럴드
토요타 우븐 시티, 카케잔 실현 미래 모빌리티 테스트 코스로 공식 출범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카즈닷컴 ‘2026 전기차 톱 픽’ 최다 수상…EV 상품성 독보적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도심 속 힐링 파사드 조형물 '수연재'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참여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제주도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박차 오토헤럴드
유럽으로 번진 '기아 챌린지' 현대차·기아 비상... 로마 경찰 주의 당부 오토헤럴드
지프, 오너 중심 앰배서더 전략 통했다 비와 하늘의 공통점 ‘자연과 진정성’ 오토헤럴드
기아 5년연속 무분규 단체교섭 잠정합의 글로벌오토뉴스
유럽 시장, 디젤차 하락세 가속...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 고공행진 글로벌오토뉴스
럭셔리 브랜드, 탈 내연기관 전략 유턴... 벤틀리·포르쉐,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절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미국 시장 공략 본격화...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서 차세대 하이브리드 생산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7월 태양광 발전량 30% 이상 폭증... 풍력·태양광, 석탄·원자력 넘어섰다 글로벌오토뉴스
혼다-GM, 고급 전기차 공동 개발 중단...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가 원인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