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현대차·기아,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 시행

글로벌오토뉴스
2025.01.15. 13:52:55
조회 수
228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를 시행한다.


■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 확대 개편…무상점검 기간 및 항목 늘려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차량 기본 점검과 전기차 안심 점검으로 나누어 진행하던 서비스를 통합 운영한다.

안심 점검 서비스 통합 운영으로 고객들은 각각의 점검 서비스를 별도로 받을 필요 없이 한 번에 차량 전반 및 전기차 핵심 부품을 점검할 수 있다.

서비스 항목도 고전압 배터리 관련 시스템 및 배터리 냉각 시스템을 중심으로 각 차종에 적합한 점검 항목들을 선별하여 추가 강화했다.

아울러 서비스 제공 기간도 기존(8년) 보다 2년 늘어나 10년간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전기차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CCS 라이트 서비스 강화…전기차 배터리 항목 추가 및 차종 확대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CCS(커넥티드 카 서비스) 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CCS 라이트 서비스는 5년 무료+ 요금제에 포함된 서비스로, 최초 가입일 기준 5년 동안 CCS 전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이후에 차량 안전과 연관된 ▲SOS 긴급출동 ▲에어백 전개 자동 통보 ▲교통정보 등 일부 커넥티드 기능을 5년간 추가로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강화된 CCS 라이트 서비스는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기차 배터리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전기차 배터리 내부의 경고 또는 주의 신호가 감지될 경우, 현대차 원격지원센터 및 기아 고객센터 긴급 상황실에서 고객에게 알림을 보낸다.

이와 함께 그동안 CCS 라이트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았던 이전 일부 전기차나 서비스 무상 지원 기간이 종료된 전기차도 고객 동의를 거쳐 최초 출고일 기준 10년까지 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 시행…전기차 화재로 인한 타인 재산 피해 최대 100억원 지원

현대차·기아는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고객 불안을 적극 고려해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차 화재로 인한 타인의 재산 피해에 대해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며, 대상 차종은 현대차(제네시스 포함)·기아 승용·상용·영업용 전기차 가운데 출고 후 10년 이내 차량(사고 시점 기준)이다.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화재사고 피해자(발화 차주 제외 타인)는 ▲차량수리비 ▲차량잔존가 ▲대차료▲휴차료 ▲건물시설복구비 ▲건물영업손실 등 재물 손해 관련 부분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피해자의 생활 안정에 필요한 주거비와 자동차렌트비 등의 비용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발화 차주가 전기차 화재와 관련하여 지출한 비용(소송비, 변호사비, 조정에 관한 비용 등)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은 ▲천재지변 ▲고객 차량 단독사고 ▲사기·고의 사고 ▲모터스포츠 등 경기 중 발생 사고 ▲배터리 개조 등 차량 개조 등에 의한 사고와 자동차 보험 보상한도 이내 손해는 지원하지 않는다. 아울러 화재 원인이 충전 사업자 등 제3자에 의한 과실로 밝혀진 경우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를 통해 전기차 만족도 향상 및 신뢰도 제고를 이끌어 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태양광 패널 자립형 모빌리티 솔루션' 대상 오토헤럴드
렉서스, '경계를 허물다’ 장인정신 철학 조명 ‘2025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에어리퀴드와 수소 생태계 확대...수소 밸류체인 고도화 추진 오토헤럴드
로터스, 전동화 전략 재정비...엘레트라 기반 고성능 하이브리드 SUV 오토헤럴드
타임 선정 최고의 발명품, 볼보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 EX60 탑재 오토헤럴드
기아, 새로운 전동화 세단 콘셉트 예고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새로운 G-클래스 카브리올레 첫 이미지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구매'하는 시대, 과연 올까? 글로벌오토뉴스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12월 4일 국내 서비스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샤오펑 플라잉키, 두바이서 해외 첫 공개 비행 성공... 1,200억 원 규모 중동 계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아처 에비에이션, 마이애미 지역 에어택시 네트워크 계획 공개... 10분대 플로리다 주요 도시 연결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 ‘윈터 라이브’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렉서스코리아, ‘2025 공예트렌드페어’ 참가 글로벌오토뉴스
베바스토, 전기차용 '히티드 칠러' 출시... 800볼트 통합 열관리 3-in-1 솔루션 글로벌오토뉴스
중국CATL-GAC 그룹, 10년 포괄적 전략 협력 체결... 지능형 섀시 및 배터리 교환 공동 개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그룹, 에어리퀴드와 수소 생태계 확대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우버, 미국 댈러스에서 현대 아이오닉 5 기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개시... 미국 내 4번째 도시 글로벌오토뉴스
BYD 태국 공장, 16개월 만에 7만 번째 차량 출고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BMW 그룹, 2035년 CO2 감축 목표 상향... 2019년 대비 6천만 톤 이상 감축 추진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