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아마존, 다임러트럭 200대 이상의 e악트로스 600 주문

글로벌오토뉴스
2025.01.16. 13:49:28
조회 수
324
6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아마존이 다임러 트럭으로부터 200대 이상의 e악트로스 600을 주문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에 영국과 독일에서 이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의 미들마일 물류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영국의 볼보트럭에도 주문을 했다고 덧붙였다.

아마존은 새로운 장거리 전기 트럭을 구입하는 것 외에도 40톤 트럭의 배터리를 단 한 시간 만에 2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360kW 충전기를 주요 현장에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악트로스 600 200대에 대한 주문은 현재까지 아마존의 전기 트럭 단일 주문 중 최대 규모다. 아마존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새로 주문한 모든 전기 트럭이 도로를 달리면 아마존의 주문 처리 센터, 분류 센터 및 배송 스테이션을 오가는 연간 3억 5천만 개 이상의 패키지를 운송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트럭은 영국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향후 18개월 동안 이 차량 중 140대가 영국 차량에 합류할 예정이며 새로 주문한 8대의 볼보 FM 배터리 전기 트럭도 함께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독일로 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트럭 60대가 남게 됐다.

E악트로스 600은 독일 뵈르트에 위치한 다임러 트럭에서 양산되는 세 번째 배터리 전기 트럭 시리즈다. 2021년에는 유통 운송용 e악트로스 300/400의 양산이 시작되었으며, 2022년에는 유사한 지자체용 e이코닉이 생산됐다.

E악트로스 600 2023년 10월에 세계 초연을 기념했으며 60kWh 이상의 배터리 용량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 XXL 스트로머는 또한 400kW 연속 및 최대 600kW 피크 출력을 갖춘 자체 개발한 새로운 전기 구동 차축과 제어 장치, 고전압 구성 요소 및 이전 엔진룸의 전기 공기 압축기를 번들로 제공하는 소위 프론트 박스를 갖추고 있다. CCS를 통해 최대 400kW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MCS 표준이 확정되는 즉시 전기 트럭도 메가와트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아마존은 향후 몇 년 동안 독일에서 4억 유로 이상을 포함해 유럽 전역의 운송 네트워크의 전기화 및 탈탄소화에 1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힉이다. 유럽의 전기 트럭 수는 현재 38대에서 독일의 500대 이상을 포함하여 1,500대 이상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그룹, 경제 활성화ㆍ청년 일자리 창출 올해 7200명 신규 채용 오토헤럴드
볼보, 2026년형 XC60·XC90 등 1,355대 리콜…美서 안전벨트 결함 적발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포드, 전기차 판매 부진…獨 쾰른 공장 인력 1000명 감원 오토헤럴드
렉서스, 초기·내구 품질 모두 1위 탈환... 더 눈에 띄는 제네시스 순위 오토헤럴드
개성만점 나만의 MINI 꾸미기,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 출시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해외 직원 포함 친환경 생태계 보전 활동...ESG 방향성 공유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최대 규모 브랜드 공간 '퍼블릭 부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운영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로보택시 충돌 보고서 비공개 논란…웨이모와 대조 오토헤럴드
피치스, 10월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 개최…13년 만에 F1 머신 한국 달린다 글로벌오토뉴스
SK온, 대전 파일럿 플랜트 완공…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속도 높인다 글로벌오토뉴스
미 도로교통안전국, 테슬라 모델 Y 전자식 도어 핸들 결함 조사 착수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브랜드 첫 주력 전기차 ‘폴스타 2’ 후속 모델 개발 공식화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e-골프 출시 2028년으로 연기…공장 전환 비용이 발목 글로벌오토뉴스
iOS 26, 카플레이 대규모 업데이트…새로운 인터페이스와 기능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미국에서 ‘동맹의 역설’에 직면하다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18일 뉴욕서 첫 해외 투자자 설명회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발레오 CEO "중국은 자동차 산업의 '피트니스 센터'…혁신의 원동력"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 사고 관련 또 합의…소송 홍수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사이버트럭·신형 모델 3, IIHS 충돌 테스트서 최고 등급 놓쳐 글로벌오토뉴스
쉘(Shell), 10분 만에 80% 충전하는 EV 열 관리 유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