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Essential AI books for leaders in 2025
쿠올트릭스(Qualtrics)가 발표한 '2025년 리더를 위한 10가지 필수 AI 도서'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의사결정을 향상시키고 고객 및 직원 경험을 개선하는 방법을 다룬 도서들이 주목받고 있다.

AI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실전 전략서
카비타 가네산(Kavita Ganesan)의 'The Business Case for AI'는 기업 리더들에게 AI 도입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AI 이니셔티브의 식별부터 출시,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의 실용적인 프레임워크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마리야 야오(Mariya Yao)와 케이트 코이단(Kate Koidan)의 'Applied Artificial Intelligence'는 데이터, 기술, 디자인, 인적 자원을 결합해 기업 규모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예측형 및 생성형 AI 기술을 윤리적으로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AI 시대를 주도하는 리더십 가이드
AI 시대의 리더십을 다룬 데이비드 드 크레머(David De Cremer)의 'The AI-Savvy Leader'는 조직을 AI 중심 미래로 이끄는 9가지 핵심 행동을 제시한다. 기술 자체보다 리더의 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비전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마르코 라이언(Marco Ryan)의 '51 Essential AI Terms Explained for Leaders'는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핵심 AI 용어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기술 지식이 없는 리더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AI와 인간의 새로운 협력 모델
이단 몰릭(Ethan Mollick)의 'Co-Intelligence'는 AI를 동료, 교사, 코치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AI의 잠재력과 한계를 균형있게 다루며, 인간성을 잃지 않으면서 AI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매트 빈(Matt Beane)의 'The Skill Code'는 AI와 로봇이 대체하지 못하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다룬다. 한편 아제이 아그라왈(Ajay Agrawal) 등의 'Prediction Machines'는 AI를 저렴한 예측 도구로 재정의하며, 이를 통한 의사결정 최적화와 생산성 향상 전략을 제시한다.

미래 AI 기술의 진화 방향과 임팩트
카이푸 리(Kai-Fu Lee)와 천추판(Chen Qiufan)의 'AI 2041'은 10편의 단편소설을 통해 딥러닝, 혼합현실, 로봇공학, 인공일반지능이 만들어낼 2041년의 모습을 그린다. 페드로 도밍고스(Pedro Domingos)의 'The Master Algorithm'은 세계 최고 연구소들이 궁극의 학습 기계를 개발하려는 이유와 그 영향을 탐구한다.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의 'How to Create a Mind'는 뇌 기능과 인간 사고의 패턴이 어떻게 AI의 기초 설계가 되는지 심도있게 분석하며, 이것이 AI와 사회에 미칠 영향을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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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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