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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샤오미 전기차 판매 전망 상향…2026년 65만 대 돌파 예상

글로벌오토뉴스
2025.01.17. 13: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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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미의 2025년 판매대수를 기존 29만 대에서 35만 대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기존 시장 평균 추정치보다 21% 높은 수치다. 2026년 판매 전망치는 기존 48만 대에서 65만 5,000대로 상향 조정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48% 높은 수준이다.

골드만삭스는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 가치를 약 2,720억 위안(370억 달러)으로 평가했으며, 이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BR)이 1.7배임을 의미한다. 이는 경쟁사인 리오토, 샤오펑, 니오의 평균 PBR 1.0배를 상회하는 수치다.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은 손실 감소와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골드만삭스는 샤오미의 스마트 전기차 사업에서 발생한 비IFRS 기준 영업손실이 2024년 68억 위안에서 2025년 40억 위안 미만으로 감소하고, 2026년에는 이익 변곡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샤오미는 전기차와 기타 신사업의 연구 개발(R&D)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R&D 지출은 130억 위안으로, 2024년 대비 33억 위안 증가할 전망이다.


샤오미는 2024년 총 13만 5,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했으며, 2025년 목표를 30만 대로 설정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의 상향 조정된 전망은 샤오미의 생산 및 판매 확대 계획과 부합한다. 샤오미의 전기차 생산 공장은 2단계로 나뉘며, 각각 연간 15만 대의 차량을 처리할 수 있다. 2단계 공장은 2025년 6월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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