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폴스타 3, 세계 최대 동절기 주행거리 테스트 우승…WLTP 성능 입증

글로벌오토뉴스
2025.01.20. 13:52:46
조회 수
379
11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폴스타는 2025년 1월 17일,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적인 동절기 주행거리 테스트에서 폴스타 3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테스트에서 폴스타 3는 노르웨이의 험난한 겨울 조건에서 총 531km를 주행하며 23명의 경쟁자를 제쳤다.

폴스타 3 퍼포먼스 팩이 장착된 MY24 롱 레인지 듀얼 모터 모델은 공식 WLTP 등급(561km)에 근접한 결과를 기록했으며, WLTP 수치와 단 5%의 편차를 보였다. 반면 가장 가까운 경쟁 모델은 공식 WLTP 등급보다 9% 부족한 주행거리를 기록했으며, 또 다른 경쟁 모델은 전체 주행거리에서 거의 동일한 결과를 보였지만 WLTP 기준에 비해 24% 부족한 성능을 나타냈다. 폴스타 3의 성과는 이 독립 테스트에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으로 평가받았다.


폴스타 CEO 마이클 로쉘러는 “폴스타 3가 또 하나의 큰 테스트에서 우승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주행거리는 고객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준이며, 이번 결과는 폴스타 3가 럭셔리한 SUV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임을 입증한다. 폴스타는 북극권 상공에서 차량을 개발하고 있어 혹독한 환경에서의 성능이 더욱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노르웨이 자동차 연맹(NAF)과 자동차 잡지가 주관하며, 매년 겨울과 여름 두 차례 EV 주행거리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테스트는 전기차가 공식 WLTP 주행거리와 비교하여 실제로 한 번의 충전으로 얼마나 주행 가능한지를 측정한다. 2025년 겨울 테스트는 평균 1,000m 이상의 오르막길을 포함했으며, 비교적 온화한 날씨 속에서도 젖고 미끄러운 도로 조건으로 인해 주행 루트가 특히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폴스타 3 라인업은 장거리 듀얼 모터와 후륜 구동 싱글 모터 구성으로 제공되며, 퍼포먼스 팩을 장착한 MY25 버전은 최대 380kW의 출력을 자랑한다. 또한 WLTP 기준 최대 567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차량 개선을 통해 더 긴 주행거리를 실현했다. 롱 레인지 싱글 모터 버전은 111kWh 배터리를 장착해 WLTP 기준으로 706km의 주행거리를 기록하며,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GM 한국사업장, 협력 서비스 중심 체계로 전환 글로벌오토뉴스
시트로엥, 초소형 모빌리티의 새로운 해석 ‘ELO 콘셉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BMW,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CEO 선임…‘노이어 클라쎄’ 전동화 전략 가속 오토헤럴드
"매일 먹는 밥처럼, 교통사고로 입원한 병원에서 의사한테도 팔았다" 오토헤럴드
아우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오토헤럴드
포드, 중국 견제 위한 '이이제이' 전술... 지리와 결합한 르노와 협력키로 오토헤럴드
BMW, 2035년까지 6,000만 톤 CO2 감축 목표 상향... 중국이 핵심 동력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중국 시장 반등 성공... bZ3X 히트에 이어 '화웨이 OS 탑재 플래그십 bZ7' 출시 임박 글로벌오토뉴스
미국LA, 석탄 시대 종식 선언... 세계 최대 그린 수소 발전소 가동하며 2035년 탄소 제로 목표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2035년 전기차 목표 기로에 서다... '기술 중립성' 논란, 유럽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결정할 운명의 일주일 글로벌오토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메르세데스 벤츠, 7년간 추가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중저가 EV 모델용 관측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 해상 풍력 금지령, 연방법원서 불법 판결... 56% 축소된 산업 전망 회복 기대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에어리퀴드와 수소 동맹 확대... 유럽·한국·미국 잇는 수소 생태계 구축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6개국, 2035년 내연기관 금지 완화 촉구... '하이브리드 등 유연성 확대' 공동 서한 제출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와 포드, 전기차 플랫폼 및 상용차 공동 개발 파트너십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BMW, 올리버 집세 후임에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이사회 의장 지명 글로벌오토뉴스
‘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프라이빗 힐링 프로그램 '休의 길: 고요의 결을 따라'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차량용 앱 스토어에 디즈니플러스 통합 글로벌오토뉴스
JBL,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첫 ‘누적 판매 8천대’ 카마스터 탄생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