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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2027년까지 버스·택시 전량 신에너지차 전환

글로벌오토뉴스
2025.01.21. 15: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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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시는 최근 '교통 부문의 대규모 시설 및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한 특별 작업 계획(2024-2027)'을 발표하며, 2027년 말까지 모든 버스와 택시를 신에너지차(NEV)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계획에 따르면, 상하이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전체 대중 버스와 택시의 9% 이상을 NEV로 교체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총 6,200대의 대중 버스와 11,000대의 택시를 신에너지차로 교체하거나 추가할 계획이다. 동시에, 차이나 III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디젤 연료 트럭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차이나 IV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디젤 트럭을 대폭 줄여 총 5만 대의 트럭을 교체하거나 신규 추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약 200대의 항공기와 120척 이상의 선박을 업데이트하거나 추가하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상하이는 기존 노후화된 버스를 퇴역시키고, 순수 전기 버스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신에너지 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연료 전지 버스를 시범 운행하며, 새롭게 추가되거나 교체되는 모든 차량이 신에너지 버스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평균 약 1,550대의 신에너지 버스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택시 부문에서는 차량 호출 택시를 제외하고, 새로 추가되거나 교체되는 모든 차량을 NEV로 도입할 예정이다. 매년 약 2,800대의 택시가 업그레이드되며, 이 과정에서 지능형 커넥티드 택시의 시범 운영을 장려하고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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