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중국 투자자, 독일 자동차 공장 매입 움직임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2025.01.21. 15:28:38
조회 수
242
4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 투자자와 관리들이 폐쇄 위기에 놓인 독일 자동차 공장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폭스바겐 소유의 공장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독일 자동차 산업 내에서 중국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있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중국 전기차 업체가 독일 공장을 인수하면,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한 관세를 피할 수 있는 새로운 제조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로이터는 독일 시설의 입찰자로 민간 기업, 국영 기업, 또는 국제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이러한 해외 투자를 승인하거나 거부할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정은 새로 선출된 독일 정부의 대중국 정책 방향에 따라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폭스바겐은 비용 절감 계획의 일환으로 독일 드레스덴과 오스나브뤼크에 위치한 공장의 용도 변경을 고려 중이다. 최근 노조와의 합의에 따라 드레스덴 공장은 2025년, 오스나브뤼크 공장은 2027년까지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로이터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폭스바겐이 오스나브뤼크 공장을 중국 구매자에게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 측은 회사와 직원들의 이익을 고려해 공장의 활용 방안을 찾고 있으며, 실현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 은행 관계자는 공장을 매각하는 것이 폐쇄하는 것보다 비용 효율적일 수 있으며, 각 시설의 잠재적인 매각 가격은 1억 유로에서 3억 유로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유럽 내 생산기지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다. 예를 들어, BYD와 리프모터는 헝가리, 터키, 폴란드와 같은 조건이 유리한 지역에서 제조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체리자동차는 스페인의 이전 닛산 공장에서 EV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중국 투자자들은 독일 자를루이에 위치한 포드 공장과 브뤼셀에 있는 폭스바겐의 아우디 공장 등 서유럽의 다른 공장도 잠재적인 투자 대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영하권 추위에 척추 통증 환자 급증…근육 경직이 신경 압박 악화시킨다 뉴스탭
안랩, R&D 인력에 ‘기술탈취 리스크’ 경고…공정거래 교육 강화 뉴스탭
MSI, 12월 27일 ‘MSI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팬과 소통하는 오프라인 체험 행사 연다 뉴스탭
RTX 5000 시리즈 사면 바로 혜택… 디앤디컴 파격 리뷰 이벤트 시작 뉴스탭
다크플래쉬, DS500 RGB·NEBULA DN-360D로 ‘2025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동시 석권 뉴스탭
BMW,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CEO 선임…‘노이어 클라쎄’ 전동화 전략 가속 오토헤럴드
"매일 먹는 밥처럼, 교통사고로 입원한 병원에서 의사한테도 팔았다" 오토헤럴드
아우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 디즈니플러스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오토헤럴드
포드, 중국 견제 위한 '이이제이' 전술... 지리와 결합한 르노와 협력키로 오토헤럴드
BMW, 2035년까지 6,000만 톤 CO2 감축 목표 상향... 중국이 핵심 동력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중국 시장 반등 성공... bZ3X 히트에 이어 '화웨이 OS 탑재 플래그십 bZ7' 출시 임박 글로벌오토뉴스
미국LA, 석탄 시대 종식 선언... 세계 최대 그린 수소 발전소 가동하며 2035년 탄소 제로 목표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2035년 전기차 목표 기로에 서다... '기술 중립성' 논란, 유럽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결정할 운명의 일주일 글로벌오토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메르세데스 벤츠, 7년간 추가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중저가 EV 모델용 관측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 해상 풍력 금지령, 연방법원서 불법 판결... 56% 축소된 산업 전망 회복 기대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에어리퀴드와 수소 동맹 확대... 유럽·한국·미국 잇는 수소 생태계 구축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6개국, 2035년 내연기관 금지 완화 촉구... '하이브리드 등 유연성 확대' 공동 서한 제출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와 포드, 전기차 플랫폼 및 상용차 공동 개발 파트너십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BMW, 올리버 집세 후임에 밀란 네델코비치 신임 이사회 의장 지명 글로벌오토뉴스
‘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프라이빗 힐링 프로그램 '休의 길: 고요의 결을 따라'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