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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샤오펑과 손잡고 중국 내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오토뉴스
2025.01.22. 13: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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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중국 샤오펑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중국 전역에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중국 420개 도시를 아우르는 2만 개 이상의 충전 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중국 최대 규모의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 충전 경험을 최적화하고, 전기 모빌리티가 대도시뿐만 아니라 외딴 지역에서도 일상생활에 쉽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년 폭스바겐은 중국 진출 40주년을 맞이하며 현지에서의 입지를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차이나 테크놀로지 컴퍼니, 자체 소프트웨어 유닛 CARIAD, 샤오펑과 함께 '중국 전자 아키텍처(China Electronic Architecture, CEA)'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CEA는 2026년부터 차량에 적용될 계획이며, 현대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전기 아키텍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은 중국 전용 컴팩트 메인 플랫폼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발 속도가 30% 향상되고 비용 효율성이 40%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젊고 기술에 정통한 고객을 타깃으로 한 아우디 브랜드의 새로운 차종인 'ID. 코드(ID. CODE)'와 '아우디 E(AUDI E)'를 선보이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제시했다.


내연기관(ICE) 자동차 시장에서도 폭스바겐은 2024년 중국에서 21%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점유율을 달성했다.


2024년 폭스바겐 그룹은 중국 시장에서 29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902만 대를 인도했다. 이 중 중국에서 20만 대 이상의 신에너지차(NEV)를 인도했으며, ID. 모델의 판매는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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