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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12년 연속 ‘최고의 직장’ 선정

글로벌오토뉴스
2025.01.22. 1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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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12년 연속 ‘이탈리아 최고의 직장(Top Employer Italy)’으로 선정되며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인증은 람보르기니가 혁신, 포용성, 지속 가능한 변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복지와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온 결과다.

‘최고의 직장 인증(Top Employer Certification)’은 HR 베스트 프랙티스 조사를 통해 인사 전략, 근무 환경, 인재 영입, 학습,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복지 등 HR의 6대 주요 영역을 심층 평가해 부여된다. 람보르기니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글로벌 HR 정책의 모범으로 자리 잡았다.

람보르기니는 2024년 신제품 출시와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는 활동으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직원 복지를 중심으로 한 통합적 관리 방식을 도입해 포용적이고 동기 부여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대표적인 복지 프로그램인 ‘람보르기니 필로소피(Feelosophy)’는 신체, 마음, 목적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전인적 복지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피트니스, 명상, 예방 의료, 심리 상담, 사회적 책임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025년에는 직원 피드백을 반영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하기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 ‘탐험할 세계(Universi da esplorare)’는 직원들이 고정관념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도록 지원하며, 젠더 평등 관련 IDEM 인증과 UNI/PdR 125:2022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직장 내 차별 방지 정책과 포용적 언어 사용 캠페인을 통해 언어가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도구임을 강조하고 있다.

람보르기니는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코치 앤 케어(Coach and Care)’ 프로그램을 도입해 리더십의 질을 높이고 조직 문화를 건강하고 동기 부여된 방향으로 발전시켰다. 이를 통해 리더들은 회사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며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도입된 새로운 단체 근로 협약은 일과 삶의 균형을 크게 개선했다. 생산직 근로자들에게는 4일 근무제와 5일 근무제를 병행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며, 사무직 근로자들은 매월 최대 12일의 재택근무를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일 부모와 장애 아동을 둔 직원들에게 최대 100%의 급여를 보장하며 가족 친화적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람보르기니는 최근 2년간 약 1,00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며 성장 기반을 확립했다. 2024년에는 600명 이상의 신규 인재가 합류하며 조직을 더욱 강화했으며, 체계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조직의 다양성과 문화를 함께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조직 내 활력이 강화됐으며, 낮은 이직률은 람보르기니 HR 정책의 성공을 입증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최고 인사·문화·조직 책임자인 움베르토 토시니(Umberto Tossini)는 “직원의 복지와 성장을 위한 투자, 포용적인 근무 환경 조성은 미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12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의 경영 철학이 올바름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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