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옴니보어(omnivore)'가 설 선물세트 시장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옴니보어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소비하는 트렌드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전형적인 선물세트 대신 개인의 선호와 가치를 반영해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스러운 맞춤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선물세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200년 전통의 제조 방식을 고수하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의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윈저는 옴니보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12년, 17년, 21년 숙성 스카치 위스키로 구성된 맞춤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물 받는 사람의 위스키 취향에 따라 위스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세트에 풍미를 극대화하는 전용 잔을 포함해 받는 사람이 원하는 방법으로 음용할 수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스코틀랜드의 유서 깊은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 위스키 입문자에게 선물하기 좋은 ‘윈저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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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저 12년 선물세트 |
윈저 12년 선물세트는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선물이다. 부드러운 바닐라와 오크 향이 어우러져 균형 잡힌 맛을 제공하며, 가볍고 상쾌한 과일향과 신선한 사과의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은은한 꿀과 초콜릿의 단맛 위에 스파이시한 여운이 조화를 이루며 즐거운 맛의 변화를 선사한다.
탄산수나 토닉워터와 함께 마시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으며, 세트에는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변온잔이 포함돼 시각적인 재미를 더한다.
■ 위스키의 맛을 즐길 줄 아는 소비자를 위한 ‘윈저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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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저 17년 선물세트 |
위스키를 이미 즐기는 소비자라면 윈저 17년 제품을 추천한다. 크리미한 바닐라와 카라멜의 향이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며, 신선한 과일 향과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몰트의 우디함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한다. 긴 피니시와 섬세한 부드러움, 탁월한 밸런스를 자랑하며, 스카치 위스키의 본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온더락으로 마시면 버터스카치의 풍미가 강하게 살아나며 매력을 더한다. 세트에는 온더락 전용 잔 2개가 포함돼 연휴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통 스카치 위스키의 진수를 느끼고 싶다면 윈저 17년이 제격이다.
■ 깊이 있는 풍미를 원하는 애호가를 위한 ‘윈저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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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저 21년 선물세트 |
위스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고숙성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는 윈저 21년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 만들어져, 열대 과일 껍질의 산뜻한 향과 묵직한 버터, 우디함이 조화를 이루며 다층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정교한 밸런스를 통해 꽃향기, 과일, 꿀, 바닐라와 코코넛의 부드러움, 스파이시한 오크 향 등 다양한 맛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다.
선물세트에는 유럽산 파바사체 스템 노징 글라스가 함께 제공되어 위스키의 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음용 온도를 유지해 깊은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품격 있는 자리에서 선물하기에도 훌륭한 선택으로, 고급스러운 위스키를 찾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윈저는 원액 생산부터 병입까지 100% 스코틀랜드에서 이루어지며, 200년 전통의 제조 방식을 고수해 스카치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이번 선물세트는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분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주고받는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윈저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는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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