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부세)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포르쉐 전략 2030 플러스(Porsche Strategy 2030 Plus)'의 '파트너 투 소사이어티(Partner-to-Society)'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17년 시작되어 올해 9년 차를 맞은 '포르쉐 두 드림' 캠페인은 포르쉐 브랜드가 지닌 '꿈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매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포르쉐코리아는 총 94억 4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34,966명, 134개 단체, 35개 학교의 꿈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총 18억 원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기존 프로그램을 확대함과 동시에 새로운 프로젝트도 도입한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특히 미래 세대의 꿈과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포르쉐 터보 포 드림 – 발레' 프로그램은 발레 인재들에게 글로벌 교육과 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드림 업' 프로그램은 예술 아동 지원과 더불어 취약 계층이 중장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학교 체육관 건립 사업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에 업사이클링 환경 교육을 추가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는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국가무형유산 전승자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퓨처 헤리티지' 사업의 일환으로 전승공예 특별전을 새롭게 개최한다. 전시와 함께 개막 공연도 지원하며 전통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문화재단과 진행하는 '포르쉐 프런티어' 프로그램은 순수 예술 시상식부터 스타트업 창업 지원까지 이어져 문화예술 산업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환경 조성 분야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이 강화된다. 포르쉐코리아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빌리브 인 드림 – 파크'를 확장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바이오블리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 양봉 프로젝트를 지속 지원하고, 학교에 친환경 생태학습 공간을 마련하는 '드림 서클'도 계속 진행한다. 특히 학교 특성에 맞춘 태양광 패널 설치를 통해 학생들이 자원 선순환과 지속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2017년부터 이어진 '포르쉐 두 드림'은 포르쉐코리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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