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KGM,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 공식 출범

글로벌오토뉴스
2025.01.24. 13:35:10
조회 수
157
5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KG 모빌리티가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론칭하고, 라인업 첫 모델 ‘O100’의 차명을 ‘무쏘EV(MUSSO EV)’로 확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국내 픽업의 선두주자 KGM은 픽업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 브랜드 ‘무쏘’의 출범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픽업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픽업 라인업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픽업 1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쏘’는 1993년 출시된 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해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SUT(Sports Utility Truck)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잇는 신규 픽업 브랜드이다. '무쏘’ 브랜드명은 코뿔소의 순우리말 ‘무소’를 경음화 한 이름으로 강인한 힘과 웅장함, 당당함을 상징한다.

KGM 최초의 픽업 모델인 ‘무쏘 스포츠(2002~2005년)’는 ‘무쏘’ SUV의 검증된 성능에 새로운 오픈 스타일을 더해 SUT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SUT는 SUV의 실용성과 픽업의 적재 능력을 결합한 차량으로, 일상과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다목적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선진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픽업의 전성기를 일으키기도 했다.

KGM은 이후 액티언 스포츠(2006~2011년), 코란도 스포츠(2012~2017년)를 비롯해 지금의 렉스턴 스포츠(2018~2025)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지난 23년간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며 픽업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새롭게 태어난 ‘무쏘’는 픽업 No.1 브랜드로서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픽업을 진보시키고 고객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객의 일상과 레저를 모두 만족시키며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차량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KGM은 앞으로 새롭게 개발해 출시할 픽업 모델을 ‘무쏘’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며, ‘무쏘’의 명성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한 ‘무쏘’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은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인 ‘O100(프로젝트명)’으로, 차명은 ‘무쏘 EV(MUSSO EV)’이다.

‘무쏘 EV’는 전기차의 운영 경제성과 픽업 본연의 용도성, 실용적인 스타일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스타일의 커스터마이징 연출이 가능하다. 해당 모델은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사전 전시되며, 올해 1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K-픽업의 리더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또 한 번 써 나갈 것”이라며 “추후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픽업 라인업을 개발하고 확장해 무쏘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이날 신규 브랜드 출시와 함께 ‘무쏘 EV’ 이미지와 ‘무쏘’ 라인업의 스케치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무쏘’의 귀환을 예고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車 업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내연기관 전면 금지' 수준... 정부에 수정 요구 오토헤럴드
렉서스 ES, 실제 사용자가 선정한 ‘ 2025 올해의 차’…2년만에 왕좌 복귀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인도 사업 재편 돌입…수익성 악화와 규제 리스크 직면 글로벌오토뉴스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놀랍게 변한 새로운 차덕후 성지 오토헤럴드
노래방으로 바뀐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 '여행을 떠나요~ 오토헤럴드
"모범 답안 베낀 샤오미" 테슬라 모델 Y 부품 하나하나 분해 'SU7' 개발 (1) 오토헤럴드
中 정부, 전기차 수출 규제 강화…2026년 1월부터 허가제 의무화 오토헤럴드
추월하고 피하고... 현대차그룹 ‘2025 자율주행 챌린지’ UNIST 팀 우승 오토헤럴드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한 달 새 두 번째 리콜… 조립 불량에 신뢰도 하락 오토헤럴드
BYD, 일본 시장에서 최대 50% 할인… 아토 3·돌핀 등 대대적 세일 오토헤럴드
토요타, 3년 연속 1000만대가 보인다.... 8월, 2.2% 증가한 84만대 기록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V4 슈퍼차저’ 본격 가동…美 전기차 충전 속도 신시대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국내 최초 민간 주도 ‘K-자동차 반도체’ 협력체 결성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하이난성, 신에너지차 보급률 66.5%로 중국 내 최고... 2030년 내연기관차 판매 전면 금지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하이난성, 신에너지차 보급률 66.5%로 중국 내 최고... 2030년 내연기관차 판매 전면 금지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라이튼(Lyten), 파산한 노스볼트 인수 최종 승인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2026년부터 배터리 전기차 수출 허가제 도입...미국 관세 분쟁 속 정치적 통제 우려 글로벌오토뉴스
BYD, 여덟 번째 자동차 운반선 BYD 지난 취역... 연간 수출 능력 100만 대 초과 글로벌오토뉴스
포니에이아이, 두바이 로보택시 도로 테스트 승인... "2026년 무인 상용화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르노, 2026년부터 모든 전기차에 LFP 배터리 채택 선언... “유럽 전기차 확산의 필수 조건"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