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가 세계 정치에서 점점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폴스타 CEO 마이클 로셸러가 주장했다. 그는 블룸버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의 행보에 비판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매우, 매우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영업사원들에게 불만을 품은 테슬라 소유주들을 잠재적인 사업 대상으로 삼으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로셸러는 머스크를 매우 성공한 사업가라며 테슬라와 함께 놀라운 일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머스크가 극우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 강력히 지지한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독일 자동차 회사 오펠의 전 수장인 로셸러는 2024년 10월 폴스타의 CEO로 취임했다. 그의 전임자인 토마스 잉엔라트는 2017년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었다.
로셸러는 폴스타가 보다 전통적인 딜러십 모델로 전환하고 소형 SUV를 포함한 신차를 출시함으로써 향후 3년 동안 소매 판매를 연간 35%까지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구매자가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는 동안 쇼룸에서 타이어를 차고 시승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폴스타는 3, SUV 쿠페 4, 스포츠 세단 5를 출시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출한 후 재고와 자본 지출을 줄여 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