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 차세대 순수 전기 SUV, EX30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랜 시간 브랜드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온 전륜 구동 대신 리어 액슬에 하나의 전기 모터가 장착되는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부드럽지만 강력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66kWh의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200kW 모터를 결합한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복합 기준 351km를 확보했다. (환경부 인증 기준 – 상온 복합 351km, 저온 복합 302km) 판매 트림은 일부 외관 및 실내 옵션 ▲파일럿 및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하만 카돈(Harman-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바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Core) 및 울트라(Ultra) 두 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 판매가를 코어(Core) 기준 4,755만원, 울트라(Ultra) 패키지(428만원) 적용 시 5,183만원으로 책정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