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현대차그룹, ‘2025 최고의 차 어워즈’ 4개 부문 석권

글로벌오토뉴스
2025.02.07. 14:12:32
조회 수
290
8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5 최고의 차 어워즈(2025 Best of Awards)’에서 ▲현대차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4개 차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2025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롭게 출시된 2025년형 차량을 대상으로 품질, 혁신성,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차 ▲최고의 가족용 차 ▲최고의 전기차 ▲최고의 고급차 ▲최고의 SUV ▲최고의 픽업트럭 등 6개 부문에서 최우수 모델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현대차그룹은 6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수상을 기록,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 싼타페는 우수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활용성 등을 인정받아 ‘2025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카즈닷컴의 마이크 핸리(Mike Hanley) 수석 편집장은 “싼타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가족 친화적 편의사양이 돋보이며,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급 SUV 중 가장 우수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팰리세이드는 가족용 차량에 필수적인 다양한 안전 사양과 넉넉한 3열 공간을 갖춘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5 최고의 가족용 차’로 선정됐다.

기아 EV9은 3열 전기 SUV로서 넉넉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인상적인 급속 충전 성능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히며 ‘2025 최고의 전기차’로 뽑혔다. 카즈닷컴은 “EV9은 우수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춰 가족 고객과 전기차 애호가 모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편의 기능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2023년 G90 수상을 포함해 3년 연속 ‘최고의 고급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SUV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고 품질과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4 전기차 톱 픽(2024 Top EV Picks)’에서도 ▲최고의 전기 세단(아이오닉 6) ▲최고 가치의 전기차(아이오닉 6) ▲최고의 2열 전기 SUV(아이오닉 5) ▲최고의 3열 전기 SUV(EV9) 등 5개 부문 중 4개를 석권하며 뛰어난 전동화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제네시스, 사상 처음 벤츠 제치고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정상에 올라 오토헤럴드
"할리도 밀려나나" 美 전역에서 딜러점 줄줄이 폐장... 브랜드 존립 우려 오토헤럴드
초강력 오프로드, 카이엔 일렉트릭 실차 공개… 듄 테스트 능력 확인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품질·브랜드 이미지 ‘이중 추락’… 최악·오너 기피 1위 오토헤럴드
롤스로이스, 8비트 게임의 향수 비스포크 ‘블랙 배지 고스트 게이머’ 공개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G90 플래그십 확장 가속 '쿠페·컨버터블 이어 초대형 왜건까지' 오토헤럴드
포르쉐 911 GT3, 만타이 키트로 한계 돌파… 공력·섀시 전면 업그레이드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미국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선정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시장 전용 '현대 일렉시오'의 디자인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운송 부문 탈탄소화에 AFIF 보조금 6억 유로 투입... 70개 프로젝트 선정 글로벌오토뉴스
BYD, 100km대 주행 초저가 미니 EV 라코 공개... 유럽 저가 전기차 시장 공략?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애리조나주 유료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승인 획득... 미국 로보택시 사업 확장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완전 무인 라이드헤일 서비스 개시... 런던 진출로 글로벌 확장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미국 전기차 역풍 속 대형 하이브리드로 토요타 아성 정조준... LA 오토쇼서 신모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EV, 첫 모델 출시 602일 만에 누계 생산 50만 대 돌파...전기차업체 중 세계 최단 기록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SAIC와 협력해 중국 전용 EV E SUV 콘셉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아마존 죽스,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 로보택시 도입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트럭, 첫 전기 트럭 F-라인 E 공개... 터키서 생산, 내년 유럽 시장 본격 투입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고숀 하이테크와 협력 표준 셀 대량 생산 착수... 2032년까지 장기 공급 계약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전기차 충전 시간 3분 목표 제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