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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회장, "향후 5년간 자율주행이 중국 자동차 산업 바꿀 것"

글로벌오토뉴스
2025.02.10. 13: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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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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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Xpeng) 허샤오펑(He Xiaopeng) 회장 겸 CEO가 2025년 광둥성 발전 회의에서 연구개발(R&D) 분야에 95억 위안(약 13억 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중 AI 분야에는 45억 위안(약 6억 달러)이 투입될 예정이다.

샤오펑은 이미 연구개발 및 생산에 500억 위안(약 68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대부분을 본사가 위치한 광둥성에서 집행해왔다.

자율주행이 중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경쟁력 될 것
허샤오펑 회장은 향후 5년간 자율주행이 중국 자동차 산업을 혁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기차가 지난 5년간 자동차 시장을 변화시킨 것처럼, 자율주행 기술이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신에너지차(NEV) 구매 시 자율주행 기능을 고려하는 비중이 상위 3위 안에 들 정도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샤오펑의 강점은 자율주행 기술이며, 이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고도 밝혔다. 샤오펑은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기업 중 하나로, XPILOT을 통해 전 모델에 L2 수준의 지능형 주행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L3 자율주행 목표…고성능 반도체도 양산 추진
허샤오펑 회장은 2025년 하반기까지 L3 수준의 자율주행을 달성하고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3 자율주행은 차량이 대부분의 주행 조건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항상 주행을 감시할 필요는 없지만 필요 시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 반면, 현재 제공하는 L2 수준에서는 운전자가 차량과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며, 모든 주행 상황을 차량이 처리할 수는 없다.

또한, 2025년에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튜링(Turing) 칩'의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칩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플라잉카,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확대…향후 10년 내 해외 판매 비중 50% 목표
샤오펑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19만 68대를 판매했으며, 최근 핀란드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2025년에는 진출 국가 수를 6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허샤오펑 회장은 "향후 10년 안에 전체 판매량의 50%를 해외 시장에서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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