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폭스바겐코리아, 더 강력해진 2025년형 ID.4 고객인도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5.02.10. 13:48:28
조회 수
203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2025년형 ID.4’의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ID.4는 ‘모두를 위한 전기차’라는 전략하에 비틀, 골프를 잇는 대표 전략 모델로 개발되었으며, 폭스바겐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순수 전기 SUV다.

우수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24년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전기차 중 ID.5와 함께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도 22년 첫 출시 당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꾸준한 인기를 지속해 작년 한 해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1]해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7일(금)부터 본격적으로 인도를 시작한 2025년형 ID.4는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주행 성능이 대폭 강화되고,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 등 새로운 첨단 사양 적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끌어올려 더욱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수입 승용 전기차 중 최대 수준인 422만원의 국고 보조금이 책정되어 3천만원 후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한 매력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구매 혜택까지 모두 적용 시 ID.4 Pro Lite는 3,887만원대, ID.4 Pro는 4,46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 기준, 지방별 상이)

2025년형 ID.4는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이 탑재돼 성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큰 특징이다. 새로운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에는 강력한 영구자석 로터와 개선된 스테이터 및 고출력 전류를 제공하는 신형 인버터가 적용되며, 최적화된 열관리 및 지능화된 냉각 시스템 탑재로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탁월한 효율을 제공한다.

기존 대비 최고출력은 40%, 최대토크는 75%로 크게 향상되어 최고출력 286마력(PS), 최대토크 55.6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은 6.7초 만에 마무리하며, 최고속도는 180km/h에 이른다.

전기차 구매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긴 주행거리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해 차량 운영 측면에서도 탁월한 경제성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기존 대비 늘어난 복합 424km(도심 451k / 고속 391km),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효율은 복합 4.9km/kWh(도심 5.2km/kWh / 고속 4.5km/kWh)이다. 급속 충전 속도 역시 약 30% 가량 빨라졌다.

2025년형 ID.4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12.9인치 디스커버 맥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언어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가 탑재됐다.

모든 주행 상황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돕는 첨단 주행 보조 기능 ‘IQ.드라이브’가 전 모델 기본 탑재되며,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 :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어떤 환경에서나 최상의 시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앞좌석 에르고액티브 (ErgoActive) 컴포트 시트’, ‘3-Zone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전동식 파워 트렁크 및 트렁크 이지오픈&클로즈’,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첨단 편의사양을 두루 갖췄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 전동화 전략의 두 번째 핵심 모델,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 인도는 4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정부, K-UAM 선제적 투자로 기술주도 성장... 4300억 원 규모 예타 신청 오토헤럴드
포드, 70년 지켜온 상징 ‘글래스 하우스’ 철거... 혁신 캠퍼스로 본사 이전 오토헤럴드
"기아 고질병, 3년 연속 최하위" A/S 및 판매 만족도 렉서스ㆍ도요타 1위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전기차 전환 차질…ID. 골프·ID. 록 출시 2030년으로 연기 오토헤럴드
기아, PV5 택시에 ‘올인원 디스플레이 2’ 적용…택시 전용 디지털 솔루션 공개 오토헤럴드
현대오토에버-아이들과미래재단, '스마트 모빌리티 박람회'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조비 에비에이션, 우버와 협력 확대…내년부터 플라잉카 호출 가능해진다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IAA에서 EV 풀 라인업 공개…유럽 전기차 시장 주도 선언 글로벌오토뉴스
중국-독일, 전기•스마트카 협력 강화…글로벌 전환 공동 대응 글로벌오토뉴스
유럽 자동차 제조사, 2035년 전기차 전환 목표 완화 요구…EU는 요지부동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튀르키예 이즈미트 공장에서 아이오닉 3 생산 예정 글로벌오토뉴스
BY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일본 시장 공략…가격 경쟁력 내세워 글로벌오토뉴스
리프트-메이모빌리티, 미국 애틀랜타서 자율주행 호출 시범 서비스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위라이드, 벨기에에 로보버스 론칭…유럽 시장 확장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호라이즌 로보틱스와 헬로, 저비용 로보택시 기술 개발 협력 글로벌오토뉴스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 미래 모빌리티와 드림카 체험까지 아우르는 확장된 축제의 장 글로벌오토뉴스
BMW iX3와 메르세데스-벤츠 GLC, 전기 SUV 시대의 진검승부 (2) 글로벌오토뉴스
[칼럼] 아파트 지하 충전기 25만기 제어 불가능 "불안감 해소 시급" 오토헤럴드
BMW, 중증 비만 혹평받는 빅 키드니 그릴 "중국 시장을 위한 선택" 오토헤럴드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제프리 깁슨 전 개막...청동 조각 4점 공개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