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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극우 지지 파문 "테슬라 당장 안 팔면 물리적 손상 각오"

2025.02.13. 13: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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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테슬라 소셜미디어 캡처) 테슬라 모델 3(테슬라 소셜미디어 캡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열리는 독일 총선을 앞두고 극우파 독일대안당(AfD)을 공개 지지하며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반나치 단체(Anti-Nazi Group)가 테슬라 차량에 대한 물리적 손상을 경고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자신을 나치 극단주의에 반대하는 'SANE'이란 이름의 단체로 소개한 캘리포니아 반나치 학생회는 선언문을 통해 "12일부터 테슬라 차량에 대한 물리적 손상을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정치적 행동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고 밝히고 "테슬라 차량을 구입하거나 운전하는 사람은 수치심을 느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SANE는 머스크에 대해 "파시스트, 인종 차별, 여성 혐오 이력을 가진 공공연한 나치"라고 평가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테슬라 소셜미디어 캡처)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테슬라 소셜미디어 캡처)

지역 경찰에 따르면 SANE은 최소 13대 테슬라 차량에 12일까지 차를 팔지 않으면 기물 파손에 직면한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일부 차량에는 벽돌에 메모를 함께 부착하고 차량 앞 유리에 "미국에 나치는 없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달 초 독일 동부 드레스덴에선 심야에 도로에 주차된 테슬라 차량에서 이틀 연속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이들 차량 일부에는 "나치를 막아라"라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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