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포르쉐, 2029년까지 독일서 1,900명 추가 감원 검토

글로벌오토뉴스
2025.02.17. 13:49:36
조회 수
164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포르쉐가 기존 구조조정에 더해 2029년까지 독일에서 1,900명을 추가로 해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과 바이사흐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 일자리의 15%에 해당하는 규모다. 다만, 포르쉐는 2030년까지 시행되는 사업장 보호 계약에 따라 강제 해고를 실시할 수는 없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포르쉐는 2024년 기간제 직원 1,500명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일자리 감축 절차를 시작했다. 여기에 추가로 500건의 계약 종료도 예정되어 있다.


로이터는 포르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사회와 노동위원회는 앞으로 몇 년간 회사 전체에서 약 1,9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줄이는 프로그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포르쉐는 이번 감원을 자연 감소, 인구 통계학적 변화, 신중한 고용 정책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포르쉐 대변인은 “회사는 여전히 비교적 안정적인 위치에 있다. 그러나 전기차(E-모빌리티) 생산 확대의 지연, 지정학적 및 경제적 불확실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 매체 슈투트가르트 차이퉁은 포르쉐의 지주회사인 포르쉐 오토모빌 홀딩이 보유한 지분 손실이 거의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손실 규모는 기존 예상치인 10억 유로에서 20억 유로를 크게 웃도는 25억 유로(약 25억 8천만 달러)에서 최대 35억 유로(약 36억 3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포르쉐는 폭스바겐 지분과 관련한 감가상각을 예상하며, 그 규모가 최대 200억 유로에 이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였던 70억 유로에서 200억 유로로 크게 확대된 것으로, 지주회사에 상당한 재정적 타격을 줄 것으로 평가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애스턴마틴,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 해안에 초호화 주거단지 개발 (2)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글로벌 정비사 기술 경연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디지털에서도 럭셔리하게’ 애스턴마틴, 현실감 높인 온라인 차량 구성기 공개 뉴스탭
포르쉐, 800V 전기 SUV ‘카이엔 일렉트릭’ 공개 임박… WLTP 600km 오토헤럴드
테슬라 로드스터, 8년 만에 부활 예고… 수석 디자이너가 양산 시사 (1) 오토헤럴드
애스턴마틴의 부동산 컬렉션 최신작, 데이토나비치에 럭셔리 주거단지 개발 오토헤럴드
전세계 현대차 정비사들 실력 겨룬다 '제15회 월드스킬올림픽' 개최 오토헤럴드
엔카닷컴, 실제 데이터 활용해 AI 서비스 구현 'AI 개발·기획 공모전' 개최 오토헤럴드
테슬라, 사이버트럭 '눈뽕' 논란으로 6만 4000대 리콜… “주차등 밝기 과도” 오토헤럴드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부산점 첫 도입 오토헤럴드
벤츠,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충전 강화 ‘MB.CHARGE 퍼블릭’ 출시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지프, 레콘 EV 양산 전격 결정…"전기 오프로더 시장 도전" (1) 오토헤럴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ㆍ전기차 배터리 잔존수명 표시 의무화 추진 (1) 오토헤럴드
오너만을 위한 성역, 람보르기니 '더 라운지 도쿄' 탐방기 (1)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풍력 산업, 단기적으로 급반등 예상되나 관세·규제 불확실성 복병 글로벌오토뉴스
GM, 전기차 판매 급증에도 내연기관차 전환 재개… 인센티브 종료 등 정책 변화 영향 글로벌오토뉴스
네덜란드 넥스페리아 장악 사태, 독일 자동차 산업에 칩 공급 위기 촉발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G-클래스 대항마 정통 오프로더 개발 시동 걸리나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3분기 영업이익 40% 급감…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 글로벌오토뉴스
GM, 2028년부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눈을 떼는 운전 기술 도입… AI 비서도 탑재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