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무쏘 EV' 실구매가 3000만 원대 "가솔린 대비 1400만 원 운행비 절감"

2025.02.19. 13:58:32
조회 수
244
8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무쏘 EV 가격 확정(KGM) 무쏘 EV 가격 확정(KGM)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KG 모빌리티가 '무쏘 EV' 친환경차 국고 보조금이 확정됨에 따라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19일 KGM에 따르면 무쏘 EV는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으로 전기 SUV의 편안함과 경제성, 픽업의 실용성을 갖춘 신개념 픽업 차량이다.

배터리는 화재 위험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난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고 152.2kW 구동 모터를 탑재했다. 픽업 특유의 개방형 적재 공간으로 공기 저항이 큰 구조임에도 1회 충전 시 401km(2WD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주요 사양으로는 유틸리티 루프랙, 17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탑재되며 선루프, AWD, 셀프레벨라이저, 3D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옵션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모델 기본 가격은 STD 4800만 원, DLX 5050만 원 등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되어 승용 전기차보다 더 많은 국고 보조금 652만 원,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86만원(예상)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 3000만 원 후반대로 형성된다.

무쏘 EV 가격 확정(KGM) 무쏘 EV 가격 확정(KGM)

그 외 보조금이 많은 지역에서는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316만 원), 부산(204만 원), 대전(229만 원), 대구·광주(192만 원) 등의 금액이 적용된다.

여기에 소상공인이라면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등 전용 혜택을 받아 약 1410만 원(예상)을 절감할 수 있어, 실구매가는 3300만 원대까지 낮아진다.

화물 전기차 혜택으로 개별소비세·교육세 면제, 취득세 5% 감면(최대 140만 원), 연간 자동차세 2만 8500원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더해져 픽업 시장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형성했다.

낮은 유지비로 인한 운영 경제성도 탁월하다. 무쏘 EV의 5년간 주행에 소요되는 비용은 580만 원 수준으로 가솔린 픽업 모델 대비 약 1400만 원 운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는 친환경차 특성상 구매 단계 및 이용 단계를 비롯한 전체적인 운영 경제성 측면에서 내연기관 픽업 대비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고유가 시대에 더욱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두 비즈니스맨의 관계에 균열이 시작되었다 – 트럼프와 머스크 (2) 글로벌오토뉴스
BYD, 1분기 순이익 두 배 증가…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 호조 (1)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품격, 가장 안락한 퍼스트클래스급 승차감을 제공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스트라드비젼-악세라, 자율주행 혁신 가속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 상하이 모터쇼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대규모 협력 계약 글로벌오토뉴스
일렉트로비트-메톡,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혁신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비스테온-볼케이노 엔진, AI 기반 스마트 콕핏 솔루션 공개…차량 내 경험 혁신 예고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세레스, 상하이 모터쇼서 지능형 안전 생태계 공개…미래 자동차 안전 표준 제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ACT 엑스포 2025'서 북미 수소 물류시장 본격 공략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모델 3 롱레인지 무보증금 리스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알핀 A390, 브랜드 첫 전기 스포츠 패스트백 5월 27일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지커, 첫 PHEV 플래그십 SUV '9X' 공개…BMW X7·GLS 겨냥 글로벌오토뉴스
뉴욕주, 다시 테슬라와 충돌…직접판매 제한 논쟁 재점화 글로벌오토뉴스
폭스콘, 미국 EV 시장 진출 본격화…‘모델 C’ 제3 브랜드 통해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EX30, 미국 관세 여파로 생산지 전환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AMG, 포르쉐 타이칸 겨냥한 전용 전기 패스트백 6월 공개 예정 글로벌오토뉴스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사업 철수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삼성SDI, '미국 관세로 EV 배터리 생산비용 상승 불가피'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WRC 4라운드 ‘이슬라스 카나리아스 랠리’서 기술력 입증 글로벌오토뉴스
혼다코리아,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 위한 2025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1라운드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