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가 2025년 2월 10일 인텔리전스 전략 발표 행사를 열고 '모두를 위한 지능형 주행(Intelligent Driving for All)'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의 눈(God's Eye)' 기술 매트릭스를 개발해 자사 차량에 첨단 지능형 주행 기능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BYD는 이번 발표에서 God's Eye C 버전을 7만20만 위안(약 1,3003,700만 원)의 가격대에 속하는 21개 차량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 업그레이드에도 가격 인상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본 판매 가격은 6만 9,800위안(약 1,270만 원)부터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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