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테슬라, 인도 진출 가속… 머스크-모디 회담 이후 본격 행보

글로벌오토뉴스
2025.02.24. 13:54:47
조회 수
236
5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테슬라가 2025년 2월 중순부터 인도에서 고객 서비스 등 13개 직책에 대한 채용을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2월 20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는 7~9월 뭄바이, 델리, 벵갈루루 등 주요 도시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이에 대한 테슬라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없다.

이번 채용 발표는 지난 2월 13일 일론 머스크가 미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난 직후 나온 것이다. 모디 총리는 머스크와의 회담 이후, 우주·모빌리티·기술 혁신 등의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고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테슬라의 인도 시장 진출 가능성은 2023년 6월에도 언급된 바 있으며, 당시 머스크는 모디 총리와 회동한 후 인도 진출이 확실시된다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우선 중국에서 생산한 차량을 인도로 수입해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는 현지 공장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인도의 높은 수입 관세 때문이다. 현재 인도 정부는 수입 자동차에 70%의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3월 24일,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전기차 제조업체에 대한 관세를 일부 인하한다고 발표했지만, 이 혜택은 고급 차량에만 적용될 예정이다.


머스크는 인도 시장에서의 초기 전략으로 현지 생산보다 수입과 판매를 우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인도 정부에 관세 인하를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적 변수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조사업체 영국 글로벌 데이터는 2024년 인도의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418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전기차 판매량도 처음으로 10만 대를 넘어 12만 대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인도 승용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2%에 불과하지만, 2030년에는 2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산층의 소득 증가와 친환경 차량에 대한 인식 제고 덕분이다.


한편, 테슬라의 인도 시장 진출에는 미국 정치가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지만, 트럼프의 정책이 테슬라의 인도 투자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는 미국 내 투자를 우선시하며, 미국 기업들이 해외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그는 지난 18일 미국 보수 매체 폭스뉴스와의 대담에서, 머스크가 인도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미국에 불공평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인도의 높은 관세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왔으며, 미국과 인도 간의 무역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호혜적 관세 조항을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트럼프가 머스크를 이용해 인도의 높은 관세를 낮추고, 이를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협상 카드로 활용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결국, 테슬라의 인도 시장 진출은 경제적 요인뿐만 아니라 정치적 변수에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인도 내 판매 확대와 공장 설립 여부는 향후 미국과 인도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창간] 코딩 안 하는 개발사 시대 온다…AI가 바꾸는 게임 개발의 문법 (1) 게임동아
올 해는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 100주년이자 자동차 발명 140주년의 해 (1)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2분기 예상 판매 40만 대 넘긴다지만 '성장률은 고작 5.7%' (1) 오토헤럴드
폭스바겐그룹, 최대 10만 명 감원 검토 '브랜드 분사까지 나왔다' 오토헤럴드
현대차 투싼 ,'주행 중 계기판 화면 꺼짐' 현상으로 10만 여대 리콜 오토헤럴드
BYD 아태 부총재 “한국 전기차 속도 세계 최고"…소비자 접점 강화 주력 글로벌오토뉴스
베일 벗은 5세대 신형 BMW X5, 파격적 디자인 변혁과 다재다능한 파워트레인 글로벌오토뉴스
AI와 로보틱스가 바꾸는 자동차 공장의 풍경 글로벌오토뉴스
넥센타이어, BYD와 첫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유럽, 2027년 의무화 디지털 배터리 여권 대비 배터리패스-레디 테스트 플랫폼 가동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커넥티드카 규제로 2027년형부터 미국 시장 판매 중단 글로벌오토뉴스
BMW,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피겨 03 미국 공장 투입… 물류 자동화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다임러트럭과 볼보 합작사 코레투라, 액센츄어와 협력 상용차 SDV 표준 플랫폼 개발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아마존 죽스, 양산형 로보택시 개량형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전기·하이브리드·내연기관 넘나드는 4모드 파워트레인 특허 출원 글로벌오토뉴스
CATL, BMW/볼보/르노/샤오미 등과 글로벌 배터리 순환경제 동맹 결성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5차 무선 업데이트 진행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미래 정비 혁신 거점 '수원하이테크센터' 개관 글로벌오토뉴스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순수전기차 전 수량 무상 안전점검 실시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코리아-삼성카드, 럭셔리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한 MOU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